한국 축구의 미래, 강주혁(오산고·17)
한국 축구의 기대주 강주혁(오산고 17학번)이 한국형 래시포드를 꿈꾼다.
스포츠뉴스는 한국 스포츠 발전과 아마추어 체육 활성화를 위해 개최한 퓨처스 스타대상이 28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빌딩에서 열렸다. 이번 퓨처스 스타대상에서는 야구 외에도 축구 부문이 추가되어 총 8명의 수상자가 발표되었다. 축구와 야구 각각 대상 1명, 스타상 3명이 수상하였다.
스타상은 고교 2학년 축구 선수들 중 올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한 2명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이번에는 강주혁과 김현민이 이 영예를 안았다. 두 선수는 트로피와 100만원 상당의 스포츠용품을 받았다.
강주혁은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한국 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의 주축으로 활약하며 스피드를 활용한 저돌적인 돌파와 득점력이 뛰어난 윙포워드로 알려져 있다. 그는 오산고에서 주축 공격수로 활약하면서 올해 대한 축구 협회장배와 K리그 주니어 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최근 열린 2023 인도네시아 U-17 월드컵에는 무릎 부상으로 인해 참가하지 못했지만, 그의 꾸준한 성장세에 대한 기대가 높다.
심사위원 A는 "강주혁은 신체적으로 에너지가 넘치며, 몸의 돌파능력은 동 연령대를 뛰어넘는다"며 "부상과 수술로 인해 휴식기를 가졌지만 내년에는 더 과감하고 저돌적인 공격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강주혁은 수상 후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과분한 상을 받아서 감사하다"며 "기대해 주신 만큼 더 노력해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테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주혁은 한국의 마커스 래시포드가 되는 것을 꿈꾸고 있다.
스포츠뉴스는 한국 스포츠 발전과 아마추어 체육 활성화를 위해 개최한 퓨처스 스타대상이 28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빌딩에서 열렸다. 이번 퓨처스 스타대상에서는 야구 외에도 축구 부문이 추가되어 총 8명의 수상자가 발표되었다. 축구와 야구 각각 대상 1명, 스타상 3명이 수상하였다.
스타상은 고교 2학년 축구 선수들 중 올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한 2명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이번에는 강주혁과 김현민이 이 영예를 안았다. 두 선수는 트로피와 100만원 상당의 스포츠용품을 받았다.
강주혁은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한국 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의 주축으로 활약하며 스피드를 활용한 저돌적인 돌파와 득점력이 뛰어난 윙포워드로 알려져 있다. 그는 오산고에서 주축 공격수로 활약하면서 올해 대한 축구 협회장배와 K리그 주니어 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최근 열린 2023 인도네시아 U-17 월드컵에는 무릎 부상으로 인해 참가하지 못했지만, 그의 꾸준한 성장세에 대한 기대가 높다.
심사위원 A는 "강주혁은 신체적으로 에너지가 넘치며, 몸의 돌파능력은 동 연령대를 뛰어넘는다"며 "부상과 수술로 인해 휴식기를 가졌지만 내년에는 더 과감하고 저돌적인 공격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강주혁은 수상 후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과분한 상을 받아서 감사하다"며 "기대해 주신 만큼 더 노력해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테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주혁은 한국의 마커스 래시포드가 되는 것을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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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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