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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태지역 대미 투자 비중 25%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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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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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17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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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행정부가 출범한 이후, 대미 투자가 아태지역에서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기준으로 대미 투자는 2000억달러(258조6000억원)에 육박하였으며, 이 중 한국 기업의 비중은 25%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백악관은 바이든 행정부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과 반도체법 등이 법적 토대를 갖춘 뒤 바이드노믹스(Bidenomics) 정책의 영향으로 전세계 국가들이 미국으로 모여들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아태지역에서는 유의미한 투자가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백악관은 인베스트 인 아메리카(미국에 투자) 정책의 효과를 설명하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미국 제조업에 대한 외국인 직접 투자가 두 배 가까이 증가하였다고 전했다. 아태지역 기업들도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 2000억달러에 가까운 투자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한국 기업의 대미 투자 규모는 최소 555억달러(약 71조8000억원)로, 아태지역 전체 투자 금액의 25%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매우 큰 규모의 투자이며, 한국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는 결과로 해석될 수 있다.

백악관은 이와 함께 개별 기업의 사례를 공개하였다. 삼성그룹은 텍사스 반도체 공장 신설을 위해 170억달러(약 22조4000억원)를 투자하였으며,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위해 120억달러(약 15조5000억원)를 투자하였다. 또한, 풍력발전 전문회사인 CS윈드는 콜로라도에 2억달러(약 2585억원)를 투자하였고, 태양광 기업 한화큐셀은 조지아주에 25억달러(약 3조2000억원) 규모의 추가 투자를 발표하였다. LG화학과 LG에너지솔루션도 테네시주와 애리조나에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각각 투자하였으며, 이는 국내 기업의 세계 시장 진출에 대한 노력과 성과를 보여주는 사례로 분석될 수 있다.

이러한 대미 투자의 증가는 한국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미국에 대한 신뢰도의 증가를 암시하는 결과로 평가될 수 있으며, 앞으로 더욱 많은 한국 기업들이 미국 시장에 진출하고 성공을 거두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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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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