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타트업 에너지엑스, 제로에너지빌딩에 대한 미래 포럼 개최
건설업계에서 탄소중립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강원랜드와 더티로드, 대림산업 등 사업체들은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스타트업 기업인 에너지엑스는 건축 플랫폼이자 에너지 효율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에너지엑스는 건축주, 건축사, 건설사를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을 하면서 정보기술(IT)과 엔지니어링 기반의 에너지 효율화를 추구하고 있다.
에너지엑스는 최근에 개관한 상업용 플러스 제로에너지빌딩인 에너지엑스DY빌딩을 기념해 제로에너지를 위한 한국의 미래 포럼을 개최했다. 제로에너지빌딩은 에너지 생산량이 에너지 소비량보다 더 많은 빌딩을 말한다. 에너지엑스DY빌딩은 건물 일체형태양광(BIPV)을 설치하여 에너지 자립률이 121.7%로 높다.
에너지엑스의 박성현 공동대표는 포럼에서 "건축에서도 많은 탄소가 배출되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에 대해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며 건축분야에서도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건축분야에서는 초기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제로에너지빌딩을 건축하기 어렵지만, 장기적으로는 경제적 효과가 더 크다고 박성현 공동대표는 전망했다.
전 세계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중 건물 부문이 약 40%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건축분야에서 탄소중립을 이행해야 한다는 것은 분명하다. 에너지엑스와 같은 스타트업 기업의 노력으로 건축분야에서의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스타트업 기업인 에너지엑스는 건축 플랫폼이자 에너지 효율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에너지엑스는 건축주, 건축사, 건설사를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을 하면서 정보기술(IT)과 엔지니어링 기반의 에너지 효율화를 추구하고 있다.
에너지엑스는 최근에 개관한 상업용 플러스 제로에너지빌딩인 에너지엑스DY빌딩을 기념해 제로에너지를 위한 한국의 미래 포럼을 개최했다. 제로에너지빌딩은 에너지 생산량이 에너지 소비량보다 더 많은 빌딩을 말한다. 에너지엑스DY빌딩은 건물 일체형태양광(BIPV)을 설치하여 에너지 자립률이 121.7%로 높다.
에너지엑스의 박성현 공동대표는 포럼에서 "건축에서도 많은 탄소가 배출되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에 대해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며 건축분야에서도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건축분야에서는 초기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제로에너지빌딩을 건축하기 어렵지만, 장기적으로는 경제적 효과가 더 크다고 박성현 공동대표는 전망했다.
전 세계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중 건물 부문이 약 40%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건축분야에서 탄소중립을 이행해야 한다는 것은 분명하다. 에너지엑스와 같은 스타트업 기업의 노력으로 건축분야에서의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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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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