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출, 자동차 선도로 플러스 성적 기록
자동차를 선두로 선박, 가전, 디스플레이와 함께 우리나라의 수출이 플러스를 기록했다. 특히 반도체 일부 제품은 이미 수출 마이너스를 극복하였다. 하지만 겨울철 에너지 수입량의 증가는 무역수지에 압력을 줄 수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3년 10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자동차 수출은 16개월 연속으로 플러스를 기록하였다. 일반기계는 7개월 연속, 가전은 5개월 연속, 선박과 디스플레이는 3개월 연속으로 플러스를 기록하였다.
지난달 자동차 수출액은 58억8000만달러(7조9832억원)로 전년 대비 19.8% 증가하였으며, 역대 10월 중 가장 많은 수출액을 기록하였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선박은 101.4% 증가한 28억3000만달러, 일반기계는 10.4% 증가한 43억2000만달러, 디스플레이는 15.5% 상승한 20억9000만달러를 기록하였다.
김완기 산업부 무역투자실장은 "안정적인 수출 우상향 모멘텀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오는 11월, 12월을 포함해 내년 초반까지도 어느 정도 이어지는 흐름"이라고 설명하였다. 또한 "주력 품목인 자동차, 선박, 일반기계 등 주요 수출품목들이 호조세를 지속하고 있고 반도체 또한 지속적으로 개선세를 이어가면서 수출도 플러스를 기록하는 기간이 나올 수 있을 정도로 반등의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말하였다.
수출 비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반도체는 수출 반등과 무역수지의 핵심 열쇠이다. 지난달 반도체 수출액은 89억4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3.1% 감소하였다. 수출 감소율은 지난해 4분기의 25.8%에서 올해 2분기의 34.8%까지 치솟았다가 크게 둔화되었다. 이는 지난해 8월 이후 최저 감소율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3년 10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자동차 수출은 16개월 연속으로 플러스를 기록하였다. 일반기계는 7개월 연속, 가전은 5개월 연속, 선박과 디스플레이는 3개월 연속으로 플러스를 기록하였다.
지난달 자동차 수출액은 58억8000만달러(7조9832억원)로 전년 대비 19.8% 증가하였으며, 역대 10월 중 가장 많은 수출액을 기록하였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선박은 101.4% 증가한 28억3000만달러, 일반기계는 10.4% 증가한 43억2000만달러, 디스플레이는 15.5% 상승한 20억9000만달러를 기록하였다.
김완기 산업부 무역투자실장은 "안정적인 수출 우상향 모멘텀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오는 11월, 12월을 포함해 내년 초반까지도 어느 정도 이어지는 흐름"이라고 설명하였다. 또한 "주력 품목인 자동차, 선박, 일반기계 등 주요 수출품목들이 호조세를 지속하고 있고 반도체 또한 지속적으로 개선세를 이어가면서 수출도 플러스를 기록하는 기간이 나올 수 있을 정도로 반등의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말하였다.
수출 비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반도체는 수출 반등과 무역수지의 핵심 열쇠이다. 지난달 반도체 수출액은 89억4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3.1% 감소하였다. 수출 감소율은 지난해 4분기의 25.8%에서 올해 2분기의 34.8%까지 치솟았다가 크게 둔화되었다. 이는 지난해 8월 이후 최저 감소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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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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