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 10월에 15.9% 감소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10월에는 수입 승용차의 신규등록대수가 전년 동월 대비 15.9% 감소한 2만1329대로 집계되었습니다. 10월의 가장 많이 팔린 브랜드는 메르세데스-벤츠로, 6612대를 판매하여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그 다음으로 경쟁을 벌이는 BMW는 5985대로 2위를 기록하였습니다. 또한, 볼보는 1263대, 아우디는 1151대, 렉서스는 963대로 순위에 올랐습니다.
수출 대상 국가별로 살펴보면, 유럽이 1만8212대로 가장 많은 수입 승용차를 보유하였습니다. 이어 일본은 1918대, 미국은 1199대로 순위에 올랐습니다. 연료 종류별로는 전기차가 디젤차량보다 많이 판매되었습니다. 가솔린 차량은 9790대, 하이브리드 차량은 7099대, 전기차는 2357대, 디젤 차량은 1556대,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차량은 527대로 순서대로 판매량을 기록하였습니다. 구매 유형별로는 전체 신규등록대수인 2만1329대 중 개인구매가 1만3364대로 62.7%를 차지하였으며, 법인구매는 7965대로 37.3%를 기록하였습니다.
10월의 베스트셀링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 E 250(2412대), BMW 320(777대), 렉서스 ES300h(529대)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윤영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부회장은 "10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은 일부 브랜드의 신차 출시로 인해 재고 소진 및 물량 부족으로 전월 대비 감소하였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수출 대상 국가별로 살펴보면, 유럽이 1만8212대로 가장 많은 수입 승용차를 보유하였습니다. 이어 일본은 1918대, 미국은 1199대로 순위에 올랐습니다. 연료 종류별로는 전기차가 디젤차량보다 많이 판매되었습니다. 가솔린 차량은 9790대, 하이브리드 차량은 7099대, 전기차는 2357대, 디젤 차량은 1556대,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차량은 527대로 순서대로 판매량을 기록하였습니다. 구매 유형별로는 전체 신규등록대수인 2만1329대 중 개인구매가 1만3364대로 62.7%를 차지하였으며, 법인구매는 7965대로 37.3%를 기록하였습니다.
10월의 베스트셀링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 E 250(2412대), BMW 320(777대), 렉서스 ES300h(529대)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윤영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부회장은 "10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은 일부 브랜드의 신차 출시로 인해 재고 소진 및 물량 부족으로 전월 대비 감소하였다"고 설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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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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