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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게임사들, 중국 시장 재공략 위해 발 빠른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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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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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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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게임사들, 중국 시장 공략 재도전

한국의 게임사들이 중국 시장을 다시 공략하기 위해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로부터 게임 서비스 허가권인 판호를 발급받은 게임을 대상으로 중국 내 마케팅을 강화하고, 중국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채용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는 작년 12월과 올해 3월에 한국 게임 12종에 대한 서비스 허가를 내주었습니다.

23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국내 게임사들은 이미 중국 내 사전 서비스에 돌입하고 있으며, 현지 사업을 담당할 전문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스마일게이트는 작년 말에 게임 에픽세븐과 로스트아크에 대해 중국 정부로부터 판호를 받았습니다. 에픽세븐은 지난달 30일부터 중국 사전 예약을 시작하였으며, 로스트아크도 이달 12일부터 현지 시범 테스트에 착수했습니다. 또한 스마일게이트는 중국 시장을 타깃으로 한 모바일 게임 사업 프로젝트 매니저(PM)와 글로벌 사업 개발 담당 등을 섭외하고 있습니다. 해당 회사 관계자는 "중국에서 게임 론칭 준비와 운영, 현지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할 수 있는 인재를 찾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스마일게이트는 중국 시장에서 크로스파이어로 흥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에는 로스트아크를 앞세워 중국에서 제2의 크로스파이어 붐을 일으키고자 합니다. 로스트아크의 중국 서비스 담당 파트너는 텐센트입니다.

데브시스터즈도 지난달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쿠키런: 킹덤에 대한 판호를 받아 중국 서비스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지에서의 활동을 위해 진전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한국 게임사들은 중국 시장의 잠재력을 다시 확인하며 빠른 대응과 전문 인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중국 시장에서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는 동시에 중국과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을 전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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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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