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반도체 설계자산(IP)으로 미국과 영국의 팹리스 시장 도전
한국형 반도체 설계자산(IP)이 미국과 영국이 장악한 팹리스 시장에서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다. 김두호 퀄리타스반도체 대표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기업공개로 조달한 자금을 반도체 IP 자산 확보에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퀄리타스반도체는 27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며, 반도체의 특정 기능을 회로로 구현한 설계 도면인 반도체 IP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김 대표는 4년간 삼성전자에서 초고속 인터페이스 IP 개발 업무를 담당한 경험을 가지고 2017년에 창업하였다.
김 대표는 "인공지능(AI)의 등장으로 반도체 시장의 위상이 달라졌다"며 "데이터 연산량이 증가하면서 초고속 인터페이스 IP가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터페이스 IP는 중앙처리장치(CPU), 그래픽처리장치(GPU) 등 다양한 전자장치와 네트워크 정보를 빠르게 교류할 수 있도록 고속도로 역할을 한다고 한다.
김 대표는 "CPU와 GPU의 성능이 개선되어도 인터페이스 IP와 같은 인프라가 없으면 의미가 없다"며 "AI 반도체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하고 반도체 파운드리 업황도 좋아져 IP 산업의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퀄리타스반도체는 삼성전자에 반도체 IP를 공급하면서 실적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 2020년 매출은 13억원에 그쳤지만, 2021년에는 40억원, 지난해에는 108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퀄리타스반도체는 17일 공모가를 확정하고, 18일부터 19일까지 일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한국형 반도체 설계자산이 세계 시장에서 강한 경쟁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 대표는 "인공지능(AI)의 등장으로 반도체 시장의 위상이 달라졌다"며 "데이터 연산량이 증가하면서 초고속 인터페이스 IP가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터페이스 IP는 중앙처리장치(CPU), 그래픽처리장치(GPU) 등 다양한 전자장치와 네트워크 정보를 빠르게 교류할 수 있도록 고속도로 역할을 한다고 한다.
김 대표는 "CPU와 GPU의 성능이 개선되어도 인터페이스 IP와 같은 인프라가 없으면 의미가 없다"며 "AI 반도체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하고 반도체 파운드리 업황도 좋아져 IP 산업의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퀄리타스반도체는 삼성전자에 반도체 IP를 공급하면서 실적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 2020년 매출은 13억원에 그쳤지만, 2021년에는 40억원, 지난해에는 108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퀄리타스반도체는 17일 공모가를 확정하고, 18일부터 19일까지 일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한국형 반도체 설계자산이 세계 시장에서 강한 경쟁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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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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