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포스코퓨처엠을 양극재 업종 내 탑픽으로 지정
투자증권사 한국투자증권은 포스코퓨처엠을 양극재 업종 내에서 최선호주로 꼽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포스코퓨처엠의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되며, 목표주가는 48만원으로 지정되었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김정환은 올해 3분기 포스코퓨처엠의 추정 매출액이 1조400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7% 증가,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395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24% 감소, 전년 동기 대비 52% 감소하여 시장 기대치인 855억원을 크게 밑돌 것으로 전망되었다. 이는 리튬과 양극재 가격 하락으로 인해 재고 평가손실이 반영되어 양극재 영업이익률이 전 분기 대비 2% 이상 하락했기 때문이다.
김 연구원은 리튬, 니켈 등의 원재료 가격이 3분기에도 계속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를 반영하여 내년 상반기까지의 영업이익 추정치를 33% 감소시켰다. 그러나 리튬 가격은 톤당 3만불(아시아 가격 평균)까지 하락할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리튬 제련 마진이 크게 축소되고 리튬 생산자들이 공급량 조절에 나서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 연구원은 내년부터 양극재 사업이 실적을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2차전지 셀의 재고와 전기차 판매 부진에 대한 우려로 하반기 양극재 출하량 추정치를 22% 감소시켰으나, 하반기 판가 하락과 재고조정 후에는 내년 판매량이 올해 대비 90% 증가하며 영업이익도 205%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따라서 김 연구원은 내년의 양극재 이익 추정치 하향 폭이 미미하여 목표주가를 48만원으로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내년과 내후년 주당 순이익은 각각 5,311원, 10,786원으로 예상되며 회사의 이익은 회복될 것으로 전망되었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김정환은 올해 3분기 포스코퓨처엠의 추정 매출액이 1조400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7% 증가,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395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24% 감소, 전년 동기 대비 52% 감소하여 시장 기대치인 855억원을 크게 밑돌 것으로 전망되었다. 이는 리튬과 양극재 가격 하락으로 인해 재고 평가손실이 반영되어 양극재 영업이익률이 전 분기 대비 2% 이상 하락했기 때문이다.
김 연구원은 리튬, 니켈 등의 원재료 가격이 3분기에도 계속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를 반영하여 내년 상반기까지의 영업이익 추정치를 33% 감소시켰다. 그러나 리튬 가격은 톤당 3만불(아시아 가격 평균)까지 하락할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리튬 제련 마진이 크게 축소되고 리튬 생산자들이 공급량 조절에 나서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 연구원은 내년부터 양극재 사업이 실적을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2차전지 셀의 재고와 전기차 판매 부진에 대한 우려로 하반기 양극재 출하량 추정치를 22% 감소시켰으나, 하반기 판가 하락과 재고조정 후에는 내년 판매량이 올해 대비 90% 증가하며 영업이익도 205%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따라서 김 연구원은 내년의 양극재 이익 추정치 하향 폭이 미미하여 목표주가를 48만원으로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내년과 내후년 주당 순이익은 각각 5,311원, 10,786원으로 예상되며 회사의 이익은 회복될 것으로 전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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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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