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엔씨소프트 주식 매수 유지하고 목표주가 하향 조정
2021년 1일, 한국투자증권은 엔씨소프트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5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로 인해 목표주가는 기존 대비 20.5% 하락하게 되었다. 이 조정은 2024년 출시 예정이었던 모바일 신작들의 출시 지연과 관련하여 매출 추정치를 하향 조정한 것이다.
한국투자증권의 정호윤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문제점으로 "과거 대비 높아진 흥행 불확실성"을 지적했다. 그는 게임주 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기대감이 쉽게 반영될 수 있는 흥행력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프로젝트TL이 국내 게임사들에게는 아직 생소한 PC·콘솔 디바이스로 출시된다는 점과 유저 피드백이 부정적이었던 점이 투자자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내년 하반기까지 예정된 4종의 모바일게임 신작은 RTS, 캐주얼 등의 생소한 장르로 엔씨소프트의 전공분야가 아니기 때문에 흥행 규모를 가늠하기 어렵다는 문제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주가는 실제 흥행 여부를 확인한 뒤 움직일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프로젝트TL 국내 출시가 시작되는 12월까지 주가가 횡보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후에는 프로젝트TL과 내년 출시 신작들의 성과에 따른 실적 개선이 주가 회복의 핵심 요소가 될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2024년에는 프로젝트TL을 비롯한 신작 출시가 재개되고 2025년에는 가장 큰 기대작인 아이온2의 출시 가능성까지 있어 추가적인 주가 하락 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밝혔으나, 주가 회복을 위해서는 신작의 성과 확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투자증권의 정호윤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문제점으로 "과거 대비 높아진 흥행 불확실성"을 지적했다. 그는 게임주 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기대감이 쉽게 반영될 수 있는 흥행력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프로젝트TL이 국내 게임사들에게는 아직 생소한 PC·콘솔 디바이스로 출시된다는 점과 유저 피드백이 부정적이었던 점이 투자자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내년 하반기까지 예정된 4종의 모바일게임 신작은 RTS, 캐주얼 등의 생소한 장르로 엔씨소프트의 전공분야가 아니기 때문에 흥행 규모를 가늠하기 어렵다는 문제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주가는 실제 흥행 여부를 확인한 뒤 움직일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프로젝트TL 국내 출시가 시작되는 12월까지 주가가 횡보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후에는 프로젝트TL과 내년 출시 신작들의 성과에 따른 실적 개선이 주가 회복의 핵심 요소가 될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2024년에는 프로젝트TL을 비롯한 신작 출시가 재개되고 2025년에는 가장 큰 기대작인 아이온2의 출시 가능성까지 있어 추가적인 주가 하락 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밝혔으나, 주가 회복을 위해서는 신작의 성과 확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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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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