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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그룹 정기 인사 발표

한국앤컴퍼니그룹은 글로벌 혁신 그룹으로의 성장을 위해 2024년 1월 1일 자로 그룹 정기 인사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이번 정기 인사를 통해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으로의 성장 가속화와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부회장 1명, 부사장 2명, 전무 3명, 상무 6명, 상무보 15명의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로 인해 한국타이어는 주요 완성차 브랜드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 글로벌 교체용 타이어 시장에서의 매출 성장,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 출시 등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서의 선점을 위한 초석을 다지게 되었다.

이번 인사에서 이수일 부회장은 불안정한 글로벌 경제 환경 속에서도 최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과를 거두었다. 김학주 부사장은 전기차 전용 타이어의 품질 경쟁력 확보와 고객 감성 품질 향상을 통해 글로벌 품질 경쟁력을 높였다. 김현철 부사장은 중국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한국(Hankook)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현지 전기차 브랜드 신차용 타이어 공급 확대를 통해 회사의 세일즈 성장에 기여하였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이번 인사를 통해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리더를 중심으로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로써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과 성장을 추구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선도적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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