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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식서비스산업협의회(가칭)이 8월 22일 서울시 방배동에 위치한 스파크플러스 회의실에서 지식서비스 산업 발전을 위한 2023년 제1기 사업화 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출범식에서는 지식서비스산업기술개발사업 정부 과제 1, 2, 3세부 과제에 참여하는 기업들의 핵심 연구원과 사업화 전문가들이 주요 구성원으로 참가하였다. 이를 통해 다양한 판로 개척을 위한 전략과 마케팅 방안을 공유하고, 참여 기업 간의 네트워킹을 통해 애로 사항을 해결하고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목표로 하였다.

위원회는 김범진 타이거컴퍼니 대표, 박기환 타이거컴퍼니 국장, 장정훈 와이즈넛 소장, 안동욱 미소정보기술 대표, 송덕수 EICN 대표, 김원표 와이즈인컴퍼니 대표, 이병욱 빅벨류 상무, 이용익 엔텔스 상무, 한준섭 지미션 대표, 전일권 가온아이 소장, 장태형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교수, 이정헌 경희대학교 교수로 구성되었다.

출범식에서는 사업화 추진위원회 출범과 함께 1차 회의가 진행되었으며, 안동욱 미소정보기술 대표가 초대 위원장이 되었다.

안동욱 위원장은 "이번 사업화 위원회의 출범으로 지식서비스 산업 과제에 좋은 성과와 시너지를 만들어 많은 기업들에게 정보공유와 기업 성장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국내 관련 산업발전과 함께 글로벌 K-소프트웨어의 주도적인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진행되는 2023년도 지식서비스산업기술개발사업은 1차 년도에서 1세부는 누구나 쉽게 접근 가능한 대화 인터페이스를 통해 직원의 업무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기업들의 업무환경 개선과 성과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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