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 오픈랜 분야 최고 연구기관과 국제협력 체결
국내 연구진이 오픈랜(Open RAN) 기술 분야에서 국제적인 협력을 추구하고 있다. 오픈랜은 이동통신 장비를 모듈화하고 접속 규격을 개방하여 다른 제조사의 장비와 연동할 수 있는 기술로 알려져 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최근 미국 보스턴에 위치한 노스이스턴대와 오픈랜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TRI는 앞으로 노스이스턴대의 무선사물인터넷연구소와 협력하여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노스이스턴대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개방형 무선시험 시스템인 콜로세움과 상용 규모 5·6G 이동통신 시험 시스템을 운용 중이다. 특히 오픈랜 시험센터를 설립하여 글로벌 연구 허브로 자리잡았다.
이 대학의 무선사물인터넷연구소는 미국 정부 부처와의 협력을 구축하고 AT&T, T-mobile, 퀄컴 등 글로벌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맺으며 5·6G 이동통신 기술을 개발 중이다.
ETRI는 올해부터 오픈랜 국제표준화를 추진하였고, 이번 협력 체결을 통해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되었다. 그동안 ETRI는 최근 국제전기통신연합(ITU)에서 국제모바일통신서비스(IMT)-2030 비전을 정립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였으며, 6G 선도 연구를 통해 원천기술 확보에도 주력하고 있다.
백용순 ETRI 입체통신연구소장은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미국의 선도 연구기관과 긴밀한 연구협력을 추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며 "향후에도 계속해서 오픈랜과 6G 원천연구를 통해 우리나라가 차세대 이동통신 분야를 선도하고 국가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픈랜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토마소 멜로디아(Tommaso Melodia) 노스이스턴대 교수도 "ETRI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오픈랜 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였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최근 미국 보스턴에 위치한 노스이스턴대와 오픈랜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TRI는 앞으로 노스이스턴대의 무선사물인터넷연구소와 협력하여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노스이스턴대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개방형 무선시험 시스템인 콜로세움과 상용 규모 5·6G 이동통신 시험 시스템을 운용 중이다. 특히 오픈랜 시험센터를 설립하여 글로벌 연구 허브로 자리잡았다.
이 대학의 무선사물인터넷연구소는 미국 정부 부처와의 협력을 구축하고 AT&T, T-mobile, 퀄컴 등 글로벌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맺으며 5·6G 이동통신 기술을 개발 중이다.
ETRI는 올해부터 오픈랜 국제표준화를 추진하였고, 이번 협력 체결을 통해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되었다. 그동안 ETRI는 최근 국제전기통신연합(ITU)에서 국제모바일통신서비스(IMT)-2030 비전을 정립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였으며, 6G 선도 연구를 통해 원천기술 확보에도 주력하고 있다.
백용순 ETRI 입체통신연구소장은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미국의 선도 연구기관과 긴밀한 연구협력을 추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며 "향후에도 계속해서 오픈랜과 6G 원천연구를 통해 우리나라가 차세대 이동통신 분야를 선도하고 국가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픈랜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토마소 멜로디아(Tommaso Melodia) 노스이스턴대 교수도 "ETRI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오픈랜 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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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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