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금융, 무인주차장 사업으로 2024년 이후 큰 성장 전망
한국전자금융, 2024년 이후 영업이익 급증 전망
이베스트투자증권은 한국전자금융에 대해 무인주차장 사업의 감가상각비 반영이 마무리되는 2024년 이후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최대 실적을 기록한 이 회사는 내년에도 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만원으로 설정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정홍식 연구원은 한국전자금융의 2024년 EBITDA(상각 전 영업이익)가 950~1000억원으로 예상되며, 무인주차장 사업의 대규모 Capex(2019년 616억원, 2020년 542억원)로 인한 감가상각비 반영이 마무리되는 2024년 이후 영업이익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 연구원은 또한 2024년 이후 한국전자금융의 Capex를 고려했을 때, 2025년부터 2026년까지 영업이익이 500억원 이상 유지될 것으로 추정되며, 이익 수준이 업그레이드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2022년에는 전기차 충전기 사업을 시작하고 확장 중"이라며 "한국전자금융은 기존 사업에서 보유한 전국적인 인적 네트워크 인프라(긴급출동, 콜센터, 유지보수 등)를 기반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추가적인 수익을 창출한다. 이는 무인주차장 사업과 유사한 형태로, 따라서 현재 전기차 충전기 사업을 진행하는 경쟁사들과 마진 구조에서 경쟁 우위에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전자금융은 2023년에는 매출액 3454억원(전년비 +19.6%), 영업이익 268억원(+41.9%)으로 최대 실적을 전망했다. 또한, 2024년에는 영업이익 성장률이 25~30% 수준일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한국전자금융에 대해 무인주차장 사업의 감가상각비 반영이 마무리되는 2024년 이후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최대 실적을 기록한 이 회사는 내년에도 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만원으로 설정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정홍식 연구원은 한국전자금융의 2024년 EBITDA(상각 전 영업이익)가 950~1000억원으로 예상되며, 무인주차장 사업의 대규모 Capex(2019년 616억원, 2020년 542억원)로 인한 감가상각비 반영이 마무리되는 2024년 이후 영업이익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 연구원은 또한 2024년 이후 한국전자금융의 Capex를 고려했을 때, 2025년부터 2026년까지 영업이익이 500억원 이상 유지될 것으로 추정되며, 이익 수준이 업그레이드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2022년에는 전기차 충전기 사업을 시작하고 확장 중"이라며 "한국전자금융은 기존 사업에서 보유한 전국적인 인적 네트워크 인프라(긴급출동, 콜센터, 유지보수 등)를 기반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추가적인 수익을 창출한다. 이는 무인주차장 사업과 유사한 형태로, 따라서 현재 전기차 충전기 사업을 진행하는 경쟁사들과 마진 구조에서 경쟁 우위에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전자금융은 2023년에는 매출액 3454억원(전년비 +19.6%), 영업이익 268억원(+41.9%)으로 최대 실적을 전망했다. 또한, 2024년에는 영업이익 성장률이 25~30% 수준일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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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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