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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임원 임명에 관심 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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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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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06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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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차기 사장 결정, 재무개선에 대한 책임자로 관심집중

한국전력(한전)의 차기 사장이 결정되기까지 이달 말까지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해졌다. 차기 사장은 누적적자 45조원에 이르는 한전의 재무개선을 담당해야 할 책임이 크다. 특히 전기요금 인상이 어려운 상황에서 정무적 부담을 질 책임자로서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6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이달 중순에 공공기관운영위원회(공운위)를 개최하여 3~5배수로 추린 한전 차기 사장 후보들을 심의한 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지원자로는 김동철 전 바른미래당 의원을 포함하여 총 3명이 선정되었다고 한다. 이후 산업통상자원부는 한전 임원추천위원회의 면접 결과를 기반으로 심의에 드릴 예정이다.

공운위는 인사검증 절차를 거친 후 최종 의결된 후보자를 산업통상자원부에 통보하고, 한전 이사회는 해당 후보자를 기반으로 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그 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후보자를 제청하면 대통령의 임명을 받아 사장으로 취임하게 된다. 한전 사장은 3년 임기로, 성과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이 가능하다.

산업계에서는 한전 사장 자리가 오래 빈 자리로 두기 어렵기 때문에 임명 절차가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전은 지난 5월 19일에 전 사장인 정승일이 사퇴한 이후로 약 3개월 가까이 이정복 경영관리부사장이 사장직을 대행하는 비상경영위원회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에서 가장 유력한 한전 차기 사장 후보로는 김동철 전 의원이 거론되고 있다. 과거 한전 사장 자리는 주로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온 고위직 출신이 담당하였으나, 현재 한전을 둘러싼 상황을 고려하여 천문학적인 누적적자 해소, 요금조정, 내부 비용 감축 등 개혁을 위해 정치권 등 외부 인사를 영입해야 한다는 시각이 우세하다. 김종석 전 의원 등 규제개혁위원장도 후보로 거론되었으나 지원하지 않았다고 전해졌다.

김 전 의원은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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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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