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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사장에 전문가가 아닌 인사를 보낸 이유는 혁신에 혁신을 거듭해 나랏돈이 줄줄 새는 것을 막으라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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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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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20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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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사장에 전문가가 아닌 인사를 보낸 이유는 혁신에 대한 의미였으며, 이를 통해 나랏돈의 낭비를 막을 수 있다는 주장이 박수영 의원에 의해 제기되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의 박 의원은 김동철 한전 사장과의 질의응답에서 노무현 정부와 이명박 정부에서의 경험을 언급하며, 공공기관 CEO 인사에는 원칙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잘 돌아가는 조직에는 전문가를 보내고, 혁신과 개혁이 필요한 조직에는 문외한을 보내는 것이 카르텔에 휘말리지 않고 조직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박 의원은 주장했다.

박 의원은 대통령실이 한전에 속도를 내지 말고 개혁과 혁신을 요구하기 위해 김 사장을 보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에 대한 대통령실의 입장은 한전의 업무현황과 계획서가 한전 실무자들에게는 잘 된 보고서이지만 김 사장에게는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나랏돈의 낭비를 막기 위해 한전의 혁신을 저해하는 사업을 벌이는 것에 대한 의지가 없다고 비판했다. 그는 새로운 사업을 진행하면 기존 전력카르텔이 먹고 사는 먹잇감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

한전 사장으로서의 전문성이 부족한 김 사장을 산업부 전문가로 보내기에는 문제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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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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