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대, 여름방학 중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84% 학생들 기숙사 머물렀다
한국에너지공대, 여름방학 중 다양한 프로그램 개최해 학생들 84% 기숙사 이용
한국에너지공대(이하 KENTECH)가 이번 여름방학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전체 학생의 84%가 기숙사를 이용했다고 29일 밝혔다.
KENTECH은 1학년부터 학부연구생으로 참여할 수 있는 제도를 운영 중인데, 이번 방학에는 전체 학생의 33%가 교수연구실에서 연구생으로 참여했다. 계절학기 수강 학생도 29%에 달하였기 때문에 방학 동안 학생들 사이에서는 "잠시 집에 다녀오겠다"는 말이 유행어처럼 사용되었다.
학부연구생제도는 대학생을 교수 연구원으로 활용하는 제도인데, 대부분의 대학에서는 3, 4학년에 한해 허용하고 있다. 그러나 KENTECH은 학생 수가 100여 명에 불과한 강소대학을 지향하고 있으며, 1학년부터 전공인 에너지 과목을 가르치고 있기 때문에 모든 학년에서 학부연구생으로 참여 가능하게 하고 있다.
켄텍 RC교육센터에서는 이번 방학에 20개의 프로그램을 개최하였으며, 총 227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한국전력 인재개발원에서는 3박4일 동안 켄텍-켑코 섬머스쿨을 진행하였는데, 이에는 1학년을 중심으로 34명이 참여하여 송배전과 디지털 변전소 등에 대해 배웠다. 또한 고덕변전소와 당진화력발전소 등을 탐방하였다.
RC교육센터에서는 학생들의 수학적 사고력과 소통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워게임 문제풀이, 필로소피 클럽, 에너지 이노베이터스 워크숍 등 9가지 교과 연계 프로그램도 진행되었다. 또한 배일섭 작가와 교수 2명, 학생 7명이 참여한 테슬라센터 벙커 벽화 그리기 프로그램도 개최되었다.
창업 관련 프로그램도 이어졌는데, KENTECH은 은행권 청년창업재단 디캠프(d.camp)와 협력하여 1박2일로 진행된 서울 창업계 탐방 프로그램에는 창업동아리 학생 12명 등 총 23명이 참여하였다.
한국에너지공대(이하 KENTECH)가 이번 여름방학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전체 학생의 84%가 기숙사를 이용했다고 29일 밝혔다.
KENTECH은 1학년부터 학부연구생으로 참여할 수 있는 제도를 운영 중인데, 이번 방학에는 전체 학생의 33%가 교수연구실에서 연구생으로 참여했다. 계절학기 수강 학생도 29%에 달하였기 때문에 방학 동안 학생들 사이에서는 "잠시 집에 다녀오겠다"는 말이 유행어처럼 사용되었다.
학부연구생제도는 대학생을 교수 연구원으로 활용하는 제도인데, 대부분의 대학에서는 3, 4학년에 한해 허용하고 있다. 그러나 KENTECH은 학생 수가 100여 명에 불과한 강소대학을 지향하고 있으며, 1학년부터 전공인 에너지 과목을 가르치고 있기 때문에 모든 학년에서 학부연구생으로 참여 가능하게 하고 있다.
켄텍 RC교육센터에서는 이번 방학에 20개의 프로그램을 개최하였으며, 총 227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한국전력 인재개발원에서는 3박4일 동안 켄텍-켑코 섬머스쿨을 진행하였는데, 이에는 1학년을 중심으로 34명이 참여하여 송배전과 디지털 변전소 등에 대해 배웠다. 또한 고덕변전소와 당진화력발전소 등을 탐방하였다.
RC교육센터에서는 학생들의 수학적 사고력과 소통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워게임 문제풀이, 필로소피 클럽, 에너지 이노베이터스 워크숍 등 9가지 교과 연계 프로그램도 진행되었다. 또한 배일섭 작가와 교수 2명, 학생 7명이 참여한 테슬라센터 벙커 벽화 그리기 프로그램도 개최되었다.
창업 관련 프로그램도 이어졌는데, KENTECH은 은행권 청년창업재단 디캠프(d.camp)와 협력하여 1박2일로 진행된 서울 창업계 탐방 프로그램에는 창업동아리 학생 12명 등 총 23명이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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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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