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인도네시아와의 협력 강화를 제안
한국무역협회, 인도네시아와 협력 강화 제언
한국무역협회가 인도네시아와의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제언했습니다. 한국무역협회는 15일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2023 한-인니 미래 산업 협력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포럼에는 정만기 상근부회장이 주재로 참석하였으며, 양국 기업인 80여명이 양국의 스타트업, 핵심광물, 전동화 및 이차전지, 스마트시티 산업의 현재와 미래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정 부회장은 개회사에서 "양국은 2007년 6월 한-아세안 자유무역협정(FTA), 지난해 2월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올 1월 한-인니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등이 발효되며 상당한 수준의 관세 철폐를 이루었음에도, 인증 취득 비용이 높고 수입허가 쿼터제 등 여전히 비관세장벽 애로가 있는 것"이라고 언급하며 "이를 해소하고 양국 교역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정 부회장은 "인도네시아 정부가 관심을 갖고 추진하는 디지털 전환, 그린 전환, 신선 농산물 저장 및 유통 현대화 분야에서 한국 기업이 기여할 수 있고, 한국의 일손이 부족한 산업에 젊고 풍부한 인도네시아의 인적 자원이 필요할 수 있어 인적 교류 확대를 제안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인도네시아 무역부 차관인 제리 삼부아는 축사에서 "양국 교역이 전년 대비 33.1%, 투자는 15.7% 증가하는 등 경제 파트너로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인도네시아 저개발 지역의 농부들을 위한 창고 영수 시스템과 QR 코드를 활용한 디지털 결제 시스템에 한국 기업의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이날 포럼에서는 양국 기업과 정부 관계자들이 연사로 참가하여 다양한 협력 방안을 발표하였습니다. 한국무역협회 해외마케팅실장인 진지민은 "혁신 ... (내용 생략)"이라고 언급하며 협력 가능한 분야에 대해 소개하였습니다.
한국무역협회가 인도네시아와의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제언했습니다. 한국무역협회는 15일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2023 한-인니 미래 산업 협력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포럼에는 정만기 상근부회장이 주재로 참석하였으며, 양국 기업인 80여명이 양국의 스타트업, 핵심광물, 전동화 및 이차전지, 스마트시티 산업의 현재와 미래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정 부회장은 개회사에서 "양국은 2007년 6월 한-아세안 자유무역협정(FTA), 지난해 2월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올 1월 한-인니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등이 발효되며 상당한 수준의 관세 철폐를 이루었음에도, 인증 취득 비용이 높고 수입허가 쿼터제 등 여전히 비관세장벽 애로가 있는 것"이라고 언급하며 "이를 해소하고 양국 교역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정 부회장은 "인도네시아 정부가 관심을 갖고 추진하는 디지털 전환, 그린 전환, 신선 농산물 저장 및 유통 현대화 분야에서 한국 기업이 기여할 수 있고, 한국의 일손이 부족한 산업에 젊고 풍부한 인도네시아의 인적 자원이 필요할 수 있어 인적 교류 확대를 제안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인도네시아 무역부 차관인 제리 삼부아는 축사에서 "양국 교역이 전년 대비 33.1%, 투자는 15.7% 증가하는 등 경제 파트너로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인도네시아 저개발 지역의 농부들을 위한 창고 영수 시스템과 QR 코드를 활용한 디지털 결제 시스템에 한국 기업의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이날 포럼에서는 양국 기업과 정부 관계자들이 연사로 참가하여 다양한 협력 방안을 발표하였습니다. 한국무역협회 해외마케팅실장인 진지민은 "혁신 ... (내용 생략)"이라고 언급하며 협력 가능한 분야에 대해 소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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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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