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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인회계사회,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2억원 기탁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지난 15일, 연말성금 2억원을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연탄은행은 이 기탁금을 통해 24만장의 연탄을 확보할 예정이다.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고물가 등으로 인해 우리 국민들의 생활이 어려워지고 있다"며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연탄은행은 매년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취약 계층을 돕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연탄은행은 난방비 부담으로 인해 겨울철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들에게 연탄을 제공하여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에 한국공인회계사회로부터 받은 성금은 연탄 구매 및 배분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의 모범 사례로써 이번 기탁행사를 진행하였다. 앞으로도 공인회계사회는 사회적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공인회계사회의 이번 성금 기탁은 많은 이웃들에게 희망과 따뜻한 겨울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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