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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상우, 김희원이 한강에서 역대급 콤비 탄생을 예고했다.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한강은 권상우와 김희원의 만남을 포착한 스틸을 공개했다. 한강은 불철주야 한강을 수호하는 한강경찰대가 범죄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코믹 액션 드라마로, 한강에서 발생하는 모든 사건을 처리하는 한강경찰대의 이야기로 주목받고 있는 작품이다. 권상우와 김희원을 비롯한 다양한 명품 배우들로 구성된 앙상블 캐스팅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권상우와 김희원의 케미 스틸은 역대급 최강 콤비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한강경찰대에서 오랜 시간을 함께한 동료인 두진(권상우)과 춘석(김희원)은 한강에서 근무하며 함께 앉아 쉬기도 하고 의견을 나누기도 하며, 사륜 바이크를 타고 출동하고 순찰배를 타고 이동하는 등 늘 함께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열정 넘치는 정의감을 가진 두진과 달리 저녁이 있는 삶을 꿈꾸며 독특한 여유로움을 즐기는 춘석이는 일과 생활에 대해 다른 스타일을 가지고 있지만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권상우는 "서로 의지하면서 호흡을 맞추고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나갔다"고 김희원과의 작업에 대한 소감을 전했으며, 김희원은 "권상우와 함께하면 긍정적인 에너지가 가득하다"고 말했다.

한강은 한강경찰대의 힘으로 범죄를 해결하며 도시의 평화를 지키는 이야기를 그린다. 권상우와 김희원의 환상적인 케미와 함께 한강경찰대의 활약을 기대해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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