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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크코리아, 투자 전개 및 사업 구조 개편으로 바로다 서비스 강화

IT 주문·결제 서비스 전문 기업 하인크코리아가 다각적인 투자 전개와 사업 구조 개편을 통해 바로다 서비스 등 신성장 동력을 강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인크코리아는 신사업 확보를 위해 전방위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데, 2회차 전환사채(CB)와 3회차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으로 130억원의 투자금을 확보하였습니다. 또한 M&A 및 지분 인수 등 다양한 투자를 검토 중에 있습니다.

먼저 전사 사업구조 개편을 통해 성장을 위한 전략적 프레임을 재편하고 있습니다. 기존 IT응용 사업부의 매출 및 상품 다각화를 통해 성장을 도모하고, 주문 결제 사업부의 플랫폼화 전략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모바일 액세서리 사업에서는 자체 브랜드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월트디즈니코리아와 다양한 IP(지식재산권)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앞으로도 MZ세대가 선호하는 IP를 다양하게 확보하여 품질과 시장 지위를 더욱 강화할 계획입니다.

또한 IT 주문·결제 사업인 바로다 서비스도 본격적인 성장을 위해 준비되어 있습니다. 최근에는 바로다 예약, 바로다 오더 등의 앱을 통한 사업 확장을 위한 준비를 마치고 애플 앱스토어 및 플레이 스토어 등에 베타 버전을 출시하였습니다. 바로다 오더 서비스는 MZ세대의 핫플레이스인 스케줄 양양에 입점하는 등 전용매장을 계속 확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네이버클라우드와의 제휴 계약을 통해 B2B(기업간 거래) 고객 위주의 공동영업을 진행 중이며, 예약 플랫폼 등 추가적인 사업 제휴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하반기부터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신규 서비스를 추진하고,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하여 안정적인 인프라 구축에도 주력할 예정입니다.

하인크코리아는 다각적인 투자와 사업 구조 개편을 통해 신성장 동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협력사와의 제휴를 통해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입니다. 향후 국내외 IT 주문·결제 시장에서 더욱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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