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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더 데뷔:드림아카데미 참가자들의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첫 미션 영상이 공개됐다.

드림아카데미는 7일(이하 한국시간) 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참가자 20명의 첫 번째 미션 퍼포먼스 영상 4편을 게재했다. 참가자들은 댄스 2팀, 보컬 2팀으로 나뉘었고 팀당 각 5명으로 구성됐다. 댄스 미션은 Pink Venom과 OMG, 보컬 미션은 Dancing on my own, Still into you의 매시업 송과 Still Into You (Special arrangement)로 진행됐다. 이들은 각 미션에서 이미 완성형 실력으로 드림아카데미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댄스로 첫 번째 미션을 치른 참가자 10명은 K-팝을 대표하는 월드와이드 걸그룹 블랙핑크와 뉴진스의 곡으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팀 A의 아델라(슬로바키아), 다니엘라(미국), 히나리(일본), 메간(미국), 우아(일본)는 블랙핑크의 Pink Venom으로 댄스 미션을 수행하며, 원곡의 힙한 분위기를 100% 소화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스웨그를 발산했다. 파워풀하면서도 절도 있는 안무 운용, 카메라를 집어삼킬 듯한 강렬한 표정과 제스처 등으로 감탄을 유발했다.

팀 B의 에밀리(미국), 에즈렐라(호주), 마키(태국), 메이(일본), 윤채(한국)는 뉴진스의 OMG로 빼어난 춤 실력을 뽐냈다. 이 미션 영상에서 5명은 오랫동안 함께 호흡한 것처럼 시너지를 뿜어냈다. 곡 분위기에 걸맞게 풋풋하고 싱그러운 에너지를 발산하면서도 그들만의 개성을 더해 무대 위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더 데뷔:드림아카데미의 참가자들은 첫 번째 미션에서 이미 강력한 실력을 보여주었다. 이로써 기대되는 그들의 성장과 향후 무대들이 더욱 기대된다. 앞으로 더욱 많은 영상과 무대를 통해 그들의 새로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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