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하렉스인포텍이 최근 한국경영학회 융합학술대회에서 경희대 이경전 교수팀과 함께 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연구는 개인 간 연합학습 방법을 적용한 UCAI(유사협력인공지능) 디지털 미 서비스의 연구와 개발에 관한 것입니다.

하렉스인포텍의 사용자중심인공지능 연구소와 경희대 이경전 교수팀은 건강, 재무, 심리, 지식 등 개인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개선할 수 있는 AI 기반 상품 및 서비스 결합 시스템인 디지털 미(Digital Me)를 연구 중입니다. 이들은 디지털 미의 패러다임을 기반으로 새로운 AMPER(Aim·Measure·Predict·Evaluate·Recommend) 구조를 개발했습니다.

연구팀 관계자는 "헬스케어 서비스는 민감한 정보를 다루기 때문에 사용자 데이터의 합치거나 공유는 적절하지 않습니다"라며 "개인의 데이터를 공유하지 않고도 AI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개인 간 연합학습(Personalized Federated Learning) 방법을 적용하여 헬스케어 분야의 혈압 관리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하렉스인포텍은 기업들이 직접 AI를 개발하지 않아도 소비자에게 초개인화 서비스 및 마케팅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기업들은 보유한 데이터를 물리적으로 이동하거나 통합하지 않고도 AI 연합학습을 통해 다양한 초개인화 서비스 및 마케팅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라며 "데이터 주권과 보안을 보장하면서 기업 간 협업이 가능하며 소상공인들도 AI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디지털 미 분야에서의 AI 서비스의 혁신과 개인정보 보호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좋은 예시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더 나은 AI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하렉스인포텍과 경희대 이경전 교수팀의 연구는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