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SK E&S 인수한 지역발전소 3곳 매각 절차 진행
하나증권, SK E&S의 인수 발전소 3곳 매각 절차 진행 중
하나증권은 SK E&S로부터 인수한 평택에너지서비스, 김천에너지서비스, 전북집단에너지 등 3곳의 발전소 매각을 진행 중이다. 이에 따르면 하나증권은 회계법인 삼정KPMG를 매각 자문사로 선정했다. 매각가는 1조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며, 하나증권은 이에 대해 "매각 대상은 독점적인 지위를 가진 지역 발전소로 업계에서 통상적으로 적용하는 멀티플에 따라 산정된 가격이 1조원대 수준이라고 알고 있다"고 밝혔다. 하나증권은 "올해 중 매각을 예상하며, 이는 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14년 하나증권은 SK E&S와 해당 발전소 3곳의 지분과 경영권을 인수하는 주식 매매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는 하나증권이 설립한 사모펀드 하나발전인프라 제1호 사모투자전문회사를 통해 이루어졌다. 당시 발전소 3곳의 자산 규모는 약 1조2000억원이었으며, 실제 지분 거래는 5000억원 수준으로 이뤄졌다.
하나증권은 SK E&S로부터 인수한 평택에너지서비스, 김천에너지서비스, 전북집단에너지 등 3곳의 발전소 매각을 진행 중이다. 이에 따르면 하나증권은 회계법인 삼정KPMG를 매각 자문사로 선정했다. 매각가는 1조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며, 하나증권은 이에 대해 "매각 대상은 독점적인 지위를 가진 지역 발전소로 업계에서 통상적으로 적용하는 멀티플에 따라 산정된 가격이 1조원대 수준이라고 알고 있다"고 밝혔다. 하나증권은 "올해 중 매각을 예상하며, 이는 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14년 하나증권은 SK E&S와 해당 발전소 3곳의 지분과 경영권을 인수하는 주식 매매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는 하나증권이 설립한 사모펀드 하나발전인프라 제1호 사모투자전문회사를 통해 이루어졌다. 당시 발전소 3곳의 자산 규모는 약 1조2000억원이었으며, 실제 지분 거래는 5000억원 수준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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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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