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피엔에이치테크 3분기 OLED 소재 성장세 지속 기대
피엔에이치테크, OLED 소재로 3분기 유일한 성장세 보여
20일 하나증권에 따르면, 피엔에이치테크는 3분기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소재 업체 중 유일한 성장세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조정현 하나증권 연구원은 "피엔에이치테크는 LG디스플레이(이하 LGD)의 주요 OLED 소재 공급 업체로, 3분기 매출액 120억원, 영업이익 21억원으로 분기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라며 "고굴절 CPL의 주문 증가로 인해 수익성 높은 영업이익률 17.0%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조 연구원은 또한 "2024년 아이패드 프로의 OLED 전환을 시작으로, LGD의 전장용 및 폴더블 노트북 OLED 양산 확대, 맥북 등의 OLED 탑재 애플리케이션 다변화, OLED TV 침투율 상승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피엔에이치테크는 향후 다년간 OLED 시장 성장의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LGD의 LTPO OLED 패널 점유율 확대에 따른 모바일 향 소재 공급 확대가 예상되며, 고굴절 CPL 매출 성장에 따른 제품 믹스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평가했다. 더불어 신규 모바일 OLED 소재인 저굴절 CPL은 퀄 테스트가 진행 중인 만큼, 신규 소재 모멘텀도 기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피엔에이치테크는 투스택 탠덤 구조의 전장용 디스플레이 내 발광층 소재 2종을 공급하고 있어 꾸준한 전장용 OLED 소재 매출 성장세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TV 부문은 업황 반등 시 장수명 블루호스트 매출이 기대된다고 전망된다. 하나증권은 피엔에이치테크에 대해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밝히지는 않았다.
20일 하나증권에 따르면, 피엔에이치테크는 3분기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소재 업체 중 유일한 성장세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조정현 하나증권 연구원은 "피엔에이치테크는 LG디스플레이(이하 LGD)의 주요 OLED 소재 공급 업체로, 3분기 매출액 120억원, 영업이익 21억원으로 분기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라며 "고굴절 CPL의 주문 증가로 인해 수익성 높은 영업이익률 17.0%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조 연구원은 또한 "2024년 아이패드 프로의 OLED 전환을 시작으로, LGD의 전장용 및 폴더블 노트북 OLED 양산 확대, 맥북 등의 OLED 탑재 애플리케이션 다변화, OLED TV 침투율 상승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피엔에이치테크는 향후 다년간 OLED 시장 성장의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LGD의 LTPO OLED 패널 점유율 확대에 따른 모바일 향 소재 공급 확대가 예상되며, 고굴절 CPL 매출 성장에 따른 제품 믹스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평가했다. 더불어 신규 모바일 OLED 소재인 저굴절 CPL은 퀄 테스트가 진행 중인 만큼, 신규 소재 모멘텀도 기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피엔에이치테크는 투스택 탠덤 구조의 전장용 디스플레이 내 발광층 소재 2종을 공급하고 있어 꾸준한 전장용 OLED 소재 매출 성장세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TV 부문은 업황 반등 시 장수명 블루호스트 매출이 기대된다고 전망된다. 하나증권은 피엔에이치테크에 대해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밝히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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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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