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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의 하나플레이리스트 콘서트에 참여한 고객들의 후기가 나왔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16일과 17일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열렸으며, 많은 사람들이 응모하였다.

28세인 최모씨는 해외여행을 갈 때마다 하나 트래블로그 카드를 사용한다. 그는 하나머니 앱에서 소식을 보고 응모하여 당첨되었다.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최씨는 이번 콘서트를 보기 위해 오랜만에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을 방문한 것이었다. 그는 "다시 대학생으로 돌아간 듯한 기분이었다. 달랐던 점은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콘서트였다는 점이다"라며 "싸이와 함께 노천극장에 있던 모두가 하나가 되는 기분이었다"라고 말했다.

31세인 류모씨는 하나은행의 대표 정기예금 하나의 정기예금에 예금을 맡긴 직장인이다. 그는 하나원큐앱에서 콘서트 응모 후 당첨되었다. 그는 "다양한 콘서트를 가봤지만, 이처럼 공연장 연출이 뛰어났던 공연은 손에 꼽는다"며 "녹색 오로라가 펼쳐진 듯한 느낌에 마치 여행을 온 것 같은 행복한 경험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번 하나플레이리스트 콘서트는 초호화 출연진들로 공연 전부터 큰 기대감을 모았다. 특히 MZ세대들 사이에서는 온라인을 중심으로 큰 화제가 되었다. 약 50만명에 달하는 손님들이 콘서트 티켓 응모 이벤트에 참여하여 금융권 대세 브랜드 콘서트로 인기를 증명하였다. 이번 콘서트는 시대와 취향을 초월해 음악으로 모두가 하나되는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1020세대부터 5060세대까지 다양한 세대의 고객들이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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