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하나은행, 이승열 행장이 쿨코리아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

하나은행은 여름철 무더위로 인한 냉방에너지 절약을 위해 간편한 옷차림으로 체열을 낮추는 쿨코리아 챌린지 캠페인에 이승열 행장이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 패션그룹 형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진행하는 이 캠페인은 에너지 절약 국민 캠페인으로, 각계의 리더들이 국민들의 참여를 장려하는 릴레이 이벤트다.

이승열 행장은 여름철 무더위로 인해 냉방을 위한 전력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에너지 절약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지난달 26일 SK증권 사장 김신의 지명을 받고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행장은 은행 본점에서 직원들과 함께 간편한 복장으로 모여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또한, 캠페인 참여 인증 사진 및 게시글을 하나은행 공식 SNS를 통해 홍보하며 모든 국민이 캠페인에 함께할 수 있도록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을 추천했다.

이전에도 하나금융그룹 회장 함영주는 6월 30일 명동사옥에서 직원들과 함께 쿨비즈 룩을 착용하여 쿨코리아 챌린지에 참여한 바 있다.

이승열 행장은 "에너지 절약은 우리 국민 모두가 참여해야 할 중요한 사안"이라며 "미래 세대를 위해 더 나은 환경을 남기기 위해 하나은행은 임직원들이 생활 속 작은 것부터 은행 차원의 폭 넓은 부분까지 에너지 절약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실내온도를 26~28℃로 유지하고 퇴근 30분 전 냉방기를 미리 끄는 등 생활 속 작은 실천부터 생활 속 제로웨이스트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하나 Green Step 5 캠페인, 디지털 탄소저감을 위한 제로-백 챌린지, 자원선순환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