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에너지, 3분기 신규 수주액 2500억원으로 추정
필에너지, 올해 2500억원 신규수주 추정…수주잔고 2029억원 도달
필에너지는 올해 신규수주가 약 2500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작년에 비해 약 138% 증가한 규모로, 올해 3분기말 기준 수주잔고는 2029억원에 달한다.
3분기 재무건전성 개선
필에너지는 3분기 재무건전성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IPO(기업공개) 공모자금 유입과 전환사채의 전환완료, 차입금 상환 등으로 인해 부채비율은 61%로 반기 대비 692%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동비율도 236%로 반기 대비 85% 증가했다.
수주잔고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
필에너지 관계자는 "고객사의 투자계획에 따라 추가 수주가 예상되므로 수주잔고는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차전지 공정용 장비 주요 수주 대상
필에너지의 수주 대부분은 2차전지 공정용 일체형 스태킹 장비가 차지하고 있다. 고객사들이 북미 지역 설비 투자 계획을 연달아 발표하면서 수주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필에너지는 이에 대응하기 위해 2개 공장 건설을 마무리 단계로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3번째 공장 부지 매입도 추진 중이다.
레이저 노칭 장비 수주 확대 및 신사업 추진
최근 북유럽 전기차 배터리 모로우 배터리에 대한 필에너지의 레이저 노칭 장비 수주가 확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원통형 4680 와인딩 장비 등 신사업 추진 속도를 높여 유럽과 미국 시장으로 발판을 넓히고 있다. 4680 와인딩 장비는 개발이 완료되어 샘플 공급이 이루어지고 있어 내년 초에는 해당 장비에 대한 수주까지도 기대되고 있다.
3분기 실적은 매출 1342억원, 영업이익 94억원, 당기순손실 95억원을 기록했다. 장비 출하 시기 조정으로 인해 지난 분기 대비 매출과 이익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4분기에 장비 출하가 재개될 것으로 예상되며, 실적은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
필에너지는 올해 신규수주가 약 2500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작년에 비해 약 138% 증가한 규모로, 올해 3분기말 기준 수주잔고는 2029억원에 달한다.
3분기 재무건전성 개선
필에너지는 3분기 재무건전성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IPO(기업공개) 공모자금 유입과 전환사채의 전환완료, 차입금 상환 등으로 인해 부채비율은 61%로 반기 대비 692%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동비율도 236%로 반기 대비 85% 증가했다.
수주잔고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
필에너지 관계자는 "고객사의 투자계획에 따라 추가 수주가 예상되므로 수주잔고는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차전지 공정용 장비 주요 수주 대상
필에너지의 수주 대부분은 2차전지 공정용 일체형 스태킹 장비가 차지하고 있다. 고객사들이 북미 지역 설비 투자 계획을 연달아 발표하면서 수주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필에너지는 이에 대응하기 위해 2개 공장 건설을 마무리 단계로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3번째 공장 부지 매입도 추진 중이다.
레이저 노칭 장비 수주 확대 및 신사업 추진
최근 북유럽 전기차 배터리 모로우 배터리에 대한 필에너지의 레이저 노칭 장비 수주가 확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원통형 4680 와인딩 장비 등 신사업 추진 속도를 높여 유럽과 미국 시장으로 발판을 넓히고 있다. 4680 와인딩 장비는 개발이 완료되어 샘플 공급이 이루어지고 있어 내년 초에는 해당 장비에 대한 수주까지도 기대되고 있다.
3분기 실적은 매출 1342억원, 영업이익 94억원, 당기순손실 95억원을 기록했다. 장비 출하 시기 조정으로 인해 지난 분기 대비 매출과 이익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4분기에 장비 출하가 재개될 것으로 예상되며, 실적은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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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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