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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다, 시리즈 C 투자 유치로 금융 메기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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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2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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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다, ‘금융 메기’를 외치며 시리즈 C 투자 유치 완료

핀테크 기업인 핀다(공동대표 이혜민 박홍민)가 JB금융그룹과 500글로벌로부터 470억원의 시리즈 C 투자를 유치하여 ‘금융 메기’를 외치고 있다고 26일 발표했습니다. 이는 2021년 1월에 참여한 KIA와 500글로벌의 메인 펀드 등으로부터 유치한 115억원의 시리즈 B 투자 이후 2년 6개월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누적 투자금은 644억원에 이릅니다.

핀다는 68개의 제휴사와 손을 잡아 대출비교플랫폼 시장에서 토스, 카카오페이 등 빅테크와 함께 빅3를 형성하여 핀테크의 강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만 4조원에 이르는 대출을 중개한 핀다는 그 중 대환대출을 목적으로 한 대출 총액도 1조원에 달합니다. 현재까지 누적 대출 중개 금액은 7조원을 넘어섰으며, 핀다 사용자들이 등록한 대출 관리 총액은 70조원에 이릅니다.

특히 이번 시리즈 C 투자 라운드에서는 JB금융그룹이 전략적 투자자(SI)로 참여하였습니다. 핀다는 2020년부터 JB금융그룹의 자회사인 전북은행과 비대면 전용 신용대출 상품 제휴를 시작으로 파트너십을 맺고 왔습니다. 전방위적으로 핀테크와의 협업을 강화한 JB금융그룹은 핀다와 손을 잡고 경쟁력 있는 비대면 상품 및 대안신용평가 모델을 개발하여 제휴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JB금융그룹은 핀다 지분 중 15%를 투자하며, 인수 방식은 JB금융지주가 5%, 전북은행이 10%를 각각 투자할 예정입니다. 핀다 역시 JB금융지주 지분 25%를 보유하게 되며, JB금융그룹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금융 시장에서의 성장을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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