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사출성형 강자, 친환경차 부품으로의 도약
플라스틱 사출성형 강자에서 친환경차 부품 선두 기업으로 질주하겠습니다. 북미·멕시코 배터리 셀 케이스 공장 설립도 추진해 제2 도약을 이루겠습니다.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는 유니테크노는 경영 계획을 밝히는 데 거침이 없었습니다. 장녀 이시은 대표, 장남 이민규 대표와 가족 경영을 하고 있는데 매년 안정적인 실적이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4월 가업승계도 완료되어 경영 부담도 줄어들었고, 고속성장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되어 기쁨을 느끼고 있습니다.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해외 출장이 잦은 유니테크노 회장을 지난 11일 부산 본사에서 만났습니다. 유니테크노는 플라스틱 사출성형 분야에서 강자로 평가받으며, 5년간의 영업이익률은 10%에 육박합니다. 회장은 "1993년 8월 3일 대성유니테크노로 시작해 2000년에는 유니테크노 법인으로 전환하였고, 2016년 9월 20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사출성형 부문에서는 대한민국에서 둘째로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평가 받으며, 삼성SDI·SNT모티브 등 23개 업체와 거래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하였습니다. 유니테크노는 까다로운 사출성형 특성에 대한 영업 노하우를 쌓아왔으며, 관련 특허도 5~6개 보유하고 있어 제품 경쟁력이 뛰어나다고 강조하였습니다. 회장은 "첨단산업에서 고객사의 엄격한 요구사항을 만족시키는 사출 제품 제조사는 소수에 불과하다"며 "우리는 30년간의 경험과 기술력을 토대로 고객사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앞으로 유니테크노는 친환경차 부품 분야에서 선두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북미·멕시코에 배터리 셀 케이스 공장을 설립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유니테크노는 항상 기술 혁신과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두며,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루어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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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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