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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 탈리다쿰은 서울 신사동에 뷰티와 아트가 결합한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티케이앤(TK&)을 오픈했습니다. TK&은 환경과 사람을 존중하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탈리다쿰만의 브랜드 철학과 아트 스토리를 담았습니다. 전체 공간은 레이블 컨셉으로 디자인되어 역동적이고 환상적인 아트워크가 특징이며, 다양한 미술품 전시와 인테리어를 통해 브랜드 컬러와 아이덴티티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특히 탈리다쿰 채문선 대표는 직원들과 함께 컨셉을 정하고 공간을 구성했으며, 테이블 타일을 직접 구매해 배치하는 등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TK&는 총 4개의 테마로 이루어진 공간으로 운영됩니다. 메모리존(Memory Zone)은 TK&의 탄생에 영감을 준 작품을 선보이는 공간으로, 세계적인 작가 우고 론디로네와 스페인 작가 호세 레르마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레스트존(Rest Zone)은 탈리다쿰의 취향이 담긴 미술품 전시 공간으로, 채문선 대표를 비롯해 다양한 작가의 작품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영감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익스피어리언스존(Experience Zone)은 탈리다쿰의 제품과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리다쿰 제품을 직접 체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기프트숍에서는 탈리다쿰의 다양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티케이앤은 탈리다쿰의 비건 뷰티 철학과 아트를 결합한 공간으로, 뷰티와 아트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탈리다쿰의 새로운 도전과 창의성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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