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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 모바일식권 식신e식권 고객들에게 폐쇄형 복지몰 프레시마켓 이용 제공

식신(대표 안병익)은 21일, 푸드테크 기업으로 알려진 식신이 모바일식권 서비스인 식신e식권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폐쇄형 복지몰 프레시마켓을 연동하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CJ프레시웨이의 프레시마켓은 식신과의 협력을 통해 만들어진 폐쇄형 쇼핑몰로, CJ프레시웨이 고객사 및 협력사에게만 이용 가능하다. 이 쇼핑몰에서는 CJ프레시웨이 자체 브랜드인 이츠웰, 아이누리, 헬씨누리와 CJ제일제당의 대표 브랜드인 비비고, 햇반, 그리고 매직랩으로 유명한 글래드, 프리미엄 과일 브랜드인 라라르떼 과일 세트 등의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상품 수를 연내에는 최대 1,000개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식신의 CJ프레시웨이와의 제휴를 통해 식신e식권은 국내 최대 모바일 식권 서비스로 알려진 식신e식권의 23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900개 고객사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프레시마켓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이달부터 연동이 시작되었다. 식신e식권 사용자들은 식권 앱 내의 배너를 통해 프레시마켓에 접속할 수 있으며, 최초 회원가입 후 별도의 로그인 절차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포인트 형태로 제공되는 식권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사 임직원들은 포인트 연동을 통해 회사로부터 제공받은 식권 포인트를 결제에 활용할 수도 있다.

식신의 안병익 대표는 "CJ프레시웨이의 다양한 상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내 최고의 모바일 식권앱인 식신e식권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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