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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오피스, 남부발전과 인공지능 및 데이터 산업 협약 체결

폴라리스오피스는 한국남부발전과 인공지능(AI) 오피스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기업간 거래(B2B) 및 기업-정부간 거래(B2G)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AI 업계를 지원하기 위한 남부발전의 데이터 개방 사업의 연장선으로, 폴라리스오피스를 포함한 다른 기업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남부발전은 약 20만개의 AI 학습용 문서정보 데이터를 제공하고, 협약 기업의 생성형 AI 서비스 개발에 참여하며 의견 제공 및 테스트 등의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폴라리스오피스는 남부발전의 개방 데이터를 활용하여 AI 오피스 기술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폴라리스오피스 관계자는 "남부발전의 지원을 통해 풍부한 AI 학습용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며 "기업의 데이터를 활용한 보고서 자동 작성 등으로 데이터 사용자들의 업무생산성을 증대시킬 수 있는 AI 오피스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폴라리스오피스는 문서보안이 필수인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구축형 비즈니스모델을 제안하여 영업력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폴라리스오피스는 AI 오피스 서비스를 비롯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업간 거래 및 기업-정부 간 거래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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