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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에코프로 투자로 국내외 2차전지 소재 기업들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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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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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회

작성일 23-07-17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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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국내외 2차전지 소재 기업들의 투자 이어져

양극재 생산 기업인 에코프로가 경북 포항에서 성공적인 성과를 내면서 국내외 2차전지 소재 기업들의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17일 포항시에 따르면 올해 들어 포항의 영일만과 블루밸리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2차전지 관련 소재 생산 공장 부지를 찾기 위해 포항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한 기업은 10곳으로, 총 면적은 193만500㎡에 이른다. 이는 지난해까지 에코프로 등 2차전지 소재 관련 기업이 투자한 산단 전체 면적인 79만5300㎡보다 2.4배 큰 규모다. 또한, 신규 투자금액도 이전보다 9조원 이상 증가한 12조원에 달한다.

에코프로는 지난 13일 포항시와 블루밸리산단 내 공장 추가 증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2028년까지 2조원을 투자하여 69만4000㎡에 두 번째 포항캠퍼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2017년에는 이미 2조원 가량을 투자하여 영일만산단에 에코프로 포항캠퍼스를 조성한 에코프로는 이를 바탕으로 원재료, 전구체, 양극재, 폐배터리 재활용까지 이어지는 양극재 밸류체인 수직 계열화를 구축해 배터리 양극재 분야에서 국내 1위, 세계시장 점유율 2위 업체로 성장해왔다. 작년 말에는 종가 10만3000원에 마감한 에코프로 주가가 최근에는 10배 가까이 상승하여 장중에 100만원을 돌파하며 코스닥시장에서 황제주의 명성을 얻었다.

에코프로가 선점한 영일만산단은 국내외 소재 기업들이 경쟁적으로 부지 매입에 나서면서 이제 남아있는 공장 부지가 없다고 포항시는 설명했다. 포스코실리콘솔루션은 실리콘 음극재 생산공장 부지로 9만900㎡를 확보하였으며, 중국 CNGR은 전구체와 니켈 생산을 위해 41만2500㎡의 부지를 확보했다.

포항시는 블루밸리산단에서도 기업의 문의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어 곧 "완판" 상태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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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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