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그룹 AI 개발자들, 생산 현장으로의 AI 기술 확산 방안 논의
포스코 그룹사 소속 AI 개발자들이 AI 기술을 생산 현장으로 확산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포스코DX는 포스코 그룹의 최초로 개최된 개발자 중심 컨퍼런스인 포스코DX AI 개발자 컨퍼런스를 27일 판교 사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스코 그룹의 주요 계열사 소속 AI 개발자들과 도메인 전문가들이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이 컨퍼런스에서 포스코DX 소속 AI 개발자들은 자체 개발한 AI 기술과 현장 적용 사례에 대해 발표를 진행하고 관련 기술을 전시 및 시연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선재크레인의 무인화를 위한 AI 기술 적용, 적재량 추정을 위한 깊이 추정 및 강화 기술, 원료 장입패턴 분석을 통한 제어 연동 등 산업 AI 응용기술을 소개했다. 또한 AI 3차원 선재인식 및 크레인 자율제어 시연, AI 기반 주편현상 인식 및 이상탐지 모니터링 등 8개의 기술에 대한 전시와 시연도 진행되었다.
포스코DX 기술연구소 상무인 윤일용은 "포스코DX는 AI와 운영기술의 융합, AI기술의 의사결정 도구로서의 활용, AI 개발 및 운용 원가 최소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개발자 컨퍼런스를 통해 그룹 소속 AI 개발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성공 사례를 사업 현장으로 확산하는 기술 교류의 장으로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포스코 그룹은 AI 기술을 활용하여 생산 현장에서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향상시키고자 앞으로도 더욱 노력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 컨퍼런스에서 포스코DX 소속 AI 개발자들은 자체 개발한 AI 기술과 현장 적용 사례에 대해 발표를 진행하고 관련 기술을 전시 및 시연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선재크레인의 무인화를 위한 AI 기술 적용, 적재량 추정을 위한 깊이 추정 및 강화 기술, 원료 장입패턴 분석을 통한 제어 연동 등 산업 AI 응용기술을 소개했다. 또한 AI 3차원 선재인식 및 크레인 자율제어 시연, AI 기반 주편현상 인식 및 이상탐지 모니터링 등 8개의 기술에 대한 전시와 시연도 진행되었다.
포스코DX 기술연구소 상무인 윤일용은 "포스코DX는 AI와 운영기술의 융합, AI기술의 의사결정 도구로서의 활용, AI 개발 및 운용 원가 최소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개발자 컨퍼런스를 통해 그룹 소속 AI 개발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성공 사례를 사업 현장으로 확산하는 기술 교류의 장으로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포스코 그룹은 AI 기술을 활용하여 생산 현장에서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향상시키고자 앞으로도 더욱 노력할 것으로 전해졌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AI를 활용한 사무업무 자동화 스타트업 노리스페이스, 노동생산성 향상에 기여 23.07.27
- 다음글삼성SDI, 자동차용 배터리 세그먼트별 다양한 플랫폼 대응 필요 23.07.27
이동*
정말 최고예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