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 현대차그룹과 353만대 공급계약 체결
포스코인터내셔널, 현대차그룹과 353만대 공급계약 체결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오늘 발표를 통해 현대차그룹과 구동모터코아에 대한 353만대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동모터코아는 친환경차의 핵심 부품으로 전기차의 구동모터를 구성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계약에 따라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26년부터 2034년까지 현대차그룹 북미신공장(HMGMA)에 차세대 전기차 전륜구동 모터코아 109만대와 후륜구동 모터코아 163만대, 그리고 2026년부터 2036년까지는 현대차그룹 국내생산 전기차 후륜구동 모터코아 81만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된 포스코인터내셔널의 현대차그룹과의 구동모터코아 수주계약은 총 1038만대 규모로, 차세대 하이브리드 SUV용 340만대와 플래그십 전기차용 250만대 등이 포함되어 있다.
현재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글로벌 생산망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는 미국 IRA(인플레이션감축법)과 유럽 CRMA(핵심원자재법)과 같은 전기차 시장의 무역장벽 리스크를 해소하고, 완성차 업체들의 현지 조달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것이다. 또한 중국, 멕시코, 폴란드, 인도 등에서 2030년까지 500만대 규모의 구동모터코아 해외 생산체계 구축을 계획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자회사인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이 보유한 기술력과 인프라, 그리고 모터코아의 주재료인 포스코의 고품질 무방향성 전기강판(Hyper NO)이 함께 협력한다"며, "글로벌 친환경 모빌리티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오늘 발표를 통해 현대차그룹과 구동모터코아에 대한 353만대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동모터코아는 친환경차의 핵심 부품으로 전기차의 구동모터를 구성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계약에 따라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26년부터 2034년까지 현대차그룹 북미신공장(HMGMA)에 차세대 전기차 전륜구동 모터코아 109만대와 후륜구동 모터코아 163만대, 그리고 2026년부터 2036년까지는 현대차그룹 국내생산 전기차 후륜구동 모터코아 81만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된 포스코인터내셔널의 현대차그룹과의 구동모터코아 수주계약은 총 1038만대 규모로, 차세대 하이브리드 SUV용 340만대와 플래그십 전기차용 250만대 등이 포함되어 있다.
현재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글로벌 생산망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는 미국 IRA(인플레이션감축법)과 유럽 CRMA(핵심원자재법)과 같은 전기차 시장의 무역장벽 리스크를 해소하고, 완성차 업체들의 현지 조달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것이다. 또한 중국, 멕시코, 폴란드, 인도 등에서 2030년까지 500만대 규모의 구동모터코아 해외 생산체계 구축을 계획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자회사인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이 보유한 기술력과 인프라, 그리고 모터코아의 주재료인 포스코의 고품질 무방향성 전기강판(Hyper NO)이 함께 협력한다"며, "글로벌 친환경 모빌리티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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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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