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 창사 이래 최대 실적 달성
포스코인터내셔널, 창사 이래 최대 실적 달성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지난 2분기에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영업이익은 3572억원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11.4% 증가했으며, 매출액은 8조8654억원으로 19.9% 성장했다. 당기순이익은 2205억원으로 6.5% 감소한 결과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2분기에 기록된 기업 사상 최대 영업이익(3206억원)을 훌쩍 뛰어넘는 성과다. 또한 영업이익률도 4% 이상으로 역대 최고치를 달성한 것으로 조사됐다.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8.6% 증가한 6367억원을 기록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측은 "1조원 이상의 연간 영업이익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며, "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 상황에서도 글로벌 및 에너지 부문에서의 적극적인 영업 노력이 성과를 이끈 것"이라고 설명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에너지 부문은 매출액 9811억원, 영업이익 2082억원으로 기록됐고, 글로벌 사업 부문은 매출액 7조8843억원, 영업이익 1490억원을 기록했다. LNG(액화천연가스) 사업을 비롯한 가스 전반부터 발전, 유럽 해상풍력 프로젝트 등의 호조로 철강트레이딩 사업과 모빌리티 사업에서 성과를 거둔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기존 트레이딩 분야 뿐 아니라 친환경에너지, 모빌리티, 식량 사업 분야에서도 호실적을 기록해 창사 이래 최대 분기 영업이익을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미래 지향적인 사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회사 가치를 더욱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하반기에는 중국의 저성장과 유럽의 경기침체 등 글로벌 사업 환경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러한 상황에 대비하여 신중한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지난 2분기에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영업이익은 3572억원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11.4% 증가했으며, 매출액은 8조8654억원으로 19.9% 성장했다. 당기순이익은 2205억원으로 6.5% 감소한 결과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2분기에 기록된 기업 사상 최대 영업이익(3206억원)을 훌쩍 뛰어넘는 성과다. 또한 영업이익률도 4% 이상으로 역대 최고치를 달성한 것으로 조사됐다.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8.6% 증가한 6367억원을 기록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측은 "1조원 이상의 연간 영업이익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며, "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 상황에서도 글로벌 및 에너지 부문에서의 적극적인 영업 노력이 성과를 이끈 것"이라고 설명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에너지 부문은 매출액 9811억원, 영업이익 2082억원으로 기록됐고, 글로벌 사업 부문은 매출액 7조8843억원, 영업이익 1490억원을 기록했다. LNG(액화천연가스) 사업을 비롯한 가스 전반부터 발전, 유럽 해상풍력 프로젝트 등의 호조로 철강트레이딩 사업과 모빌리티 사업에서 성과를 거둔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기존 트레이딩 분야 뿐 아니라 친환경에너지, 모빌리티, 식량 사업 분야에서도 호실적을 기록해 창사 이래 최대 분기 영업이익을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미래 지향적인 사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회사 가치를 더욱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하반기에는 중국의 저성장과 유럽의 경기침체 등 글로벌 사업 환경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러한 상황에 대비하여 신중한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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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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