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 에퀴노르와 손잡고 울산 반딧불이 해상풍력 프로젝트 추진
포스코인터내셔널, 에퀴노르와 함께 반딧불이 해상풍력 프로젝트 추진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노르웨이 에너지기업 에퀴노르(Equinor)와 협력하여 울산 반딧불이 해상풍력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울산 연안 70km 해상에 15MW급 풍력발전기 50기를 설치하여 총 750MW규모의 부유식 해상풍력발전단지를 구축하는 것이다. 부유식 해상풍력은 고정식 해상풍력과는 달리 어업 활동을 방해하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바다 위에 설치되어 바람의 막힘이 없어 상대적으로 균일한 풍속으로 안정적인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반딧불이 해상풍력 프로젝트는 현재 논의 초기 단계이며, 투자금액, 사업 지분 및 역할 등은 추후 논의를 통해 결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50 탄소중립 달성을 공식 선언하였다. 탄소배출을 2030년까지 37% 감축하고, 2050년까지 궁극적으로 탄소중립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를 위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수소 혼·전소 발전, 배출가스 CCS(탄소포집·저장) 사업 확대와 함께 해상풍력 에너지원 확보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특히, 2030년까지 현재 대비 30배인 2GW까지 풍력사업 발전량을 확대하는 전략을 갖고 있다.
또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에퀴노르와 친환경분야 포괄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도 체결하였다. 이 협약은 싱가포르 에퀴노르 아시아·태평양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이전혁 포스코인터내셔널 에너지부문장, 이레네 룸멜호프(Equinor MMP 수석부회장), 잉군 스베고르덴(Equinor 아시아·태평양 지역 재생에너지 부문 수석 부사장 겸 싱가포르(아태지역) ...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노르웨이 에너지기업 에퀴노르(Equinor)와 협력하여 울산 반딧불이 해상풍력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울산 연안 70km 해상에 15MW급 풍력발전기 50기를 설치하여 총 750MW규모의 부유식 해상풍력발전단지를 구축하는 것이다. 부유식 해상풍력은 고정식 해상풍력과는 달리 어업 활동을 방해하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바다 위에 설치되어 바람의 막힘이 없어 상대적으로 균일한 풍속으로 안정적인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반딧불이 해상풍력 프로젝트는 현재 논의 초기 단계이며, 투자금액, 사업 지분 및 역할 등은 추후 논의를 통해 결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50 탄소중립 달성을 공식 선언하였다. 탄소배출을 2030년까지 37% 감축하고, 2050년까지 궁극적으로 탄소중립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를 위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수소 혼·전소 발전, 배출가스 CCS(탄소포집·저장) 사업 확대와 함께 해상풍력 에너지원 확보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특히, 2030년까지 현재 대비 30배인 2GW까지 풍력사업 발전량을 확대하는 전략을 갖고 있다.
또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에퀴노르와 친환경분야 포괄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도 체결하였다. 이 협약은 싱가포르 에퀴노르 아시아·태평양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이전혁 포스코인터내셔널 에너지부문장, 이레네 룸멜호프(Equinor MMP 수석부회장), 잉군 스베고르덴(Equinor 아시아·태평양 지역 재생에너지 부문 수석 부사장 겸 싱가포르(아태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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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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