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신한울 3&4호기 주 설비공사 수주로 원자력사업 영역 확장
포스코이앤씨, 신한울 3&4호기 주 설비공사 수주 전에 적극 참여하여 원자력사업 영역 확장
포스코이앤씨(옛 포스코건설)는 신한울 3&4호기 원전 주 설비공사 수주 전에 적극 나서면서 원자력사업 영역을 본격적으로 확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포스코이앤씨에 따르면, 지난 12일에 신한울 3&4호기 원전 주 설비공사 사전서류심사(PQ)가 진행되었고, 현대건설 컨소시엄, 대우건설 컨소시엄, 삼성물산 컨소시엄 등 3개의 컨소시엄이 통과되었다고 전해졌다. 포스코이앤씨는 이와 함께 현대건설을 중심으로 두산에너빌리티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하였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신한울 3&4호기 주 설비공사를 수주하면 기 소형모듈원자로(SMR), 가속기 등 원자력이용 시설과 함께 원자력 사업 영역을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포스코이앤씨는 원자력 이용시설인 가속기 연구시설 건설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과 실적을 가지고 있다. 가속기 연구시설은 전자나 양성자와 같이 전기를 띤 입자를 전기장이나 자기장 속에서 가속하여 큰 운동 에너지를 발생시키는 장치로, 중이온 가속기는 아직 발견되지 않은 새로운 희귀동위원소를 만들어내 그 성질을 연구·규명하기 위한 시설이다.
이 연구시설은 국가원자핵이나 소립자의 구조와 성질, 자연계의 물리법칙 등 기초연구뿐만 아니라 의료, 원자력, 신소재 등 산업 분야 전반에 활용 가능하다.
포스코이앤씨는 가속기 연구 시설의 건축구조·시공, 기계 및 특수(방사선 안전, 극저온설비 등) 설비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방사선 차폐를 위해 최대 5m 두께의 콘크리트 구조물의 균열을 방지하기 위한 격간 타설 공법, 수축팽창 조인트 적용, 차압배기 시스템, 연구시설 공간 확보를 위한 슬래브 포스트텐션 공법 등 다양한 시공 기술을 가속기 연구시설에 적용하였다.
포스코이앤씨는 국가 대형 가속기 장기 로드맵에 따라 추진되는 원자력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원자력 영역을 더욱 확장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포스코이앤씨(옛 포스코건설)는 신한울 3&4호기 원전 주 설비공사 수주 전에 적극 나서면서 원자력사업 영역을 본격적으로 확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포스코이앤씨에 따르면, 지난 12일에 신한울 3&4호기 원전 주 설비공사 사전서류심사(PQ)가 진행되었고, 현대건설 컨소시엄, 대우건설 컨소시엄, 삼성물산 컨소시엄 등 3개의 컨소시엄이 통과되었다고 전해졌다. 포스코이앤씨는 이와 함께 현대건설을 중심으로 두산에너빌리티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하였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신한울 3&4호기 주 설비공사를 수주하면 기 소형모듈원자로(SMR), 가속기 등 원자력이용 시설과 함께 원자력 사업 영역을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포스코이앤씨는 원자력 이용시설인 가속기 연구시설 건설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과 실적을 가지고 있다. 가속기 연구시설은 전자나 양성자와 같이 전기를 띤 입자를 전기장이나 자기장 속에서 가속하여 큰 운동 에너지를 발생시키는 장치로, 중이온 가속기는 아직 발견되지 않은 새로운 희귀동위원소를 만들어내 그 성질을 연구·규명하기 위한 시설이다.
이 연구시설은 국가원자핵이나 소립자의 구조와 성질, 자연계의 물리법칙 등 기초연구뿐만 아니라 의료, 원자력, 신소재 등 산업 분야 전반에 활용 가능하다.
포스코이앤씨는 가속기 연구 시설의 건축구조·시공, 기계 및 특수(방사선 안전, 극저온설비 등) 설비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방사선 차폐를 위해 최대 5m 두께의 콘크리트 구조물의 균열을 방지하기 위한 격간 타설 공법, 수축팽창 조인트 적용, 차압배기 시스템, 연구시설 공간 확보를 위한 슬래브 포스트텐션 공법 등 다양한 시공 기술을 가속기 연구시설에 적용하였다.
포스코이앤씨는 국가 대형 가속기 장기 로드맵에 따라 추진되는 원자력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원자력 영역을 더욱 확장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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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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