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 2차전지 소재 사업에서 글로벌 대표기업으로의 도약을 공개
포스코그룹, 2차전지 소재 글로벌 대표기업으로 중장기 사업 전략 공개
포스코그룹이 2차전지 소재 분야에서 글로벌 대표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장기 사업 전략을 공개했다. 이번 전략은 포스코홀딩스가 핵심 원료인 리튬과 니켈 등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공급하는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포스코그룹의 2차전지 소재 사업 전략은 풀밸류체인 구축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 핵심 원료부터 소재까지 전 과정을 포함한다. 또한, 리튬과 니켈사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양과 음극재 생산능력을 증대하여 고수익을 확보할 것이다. 또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미래기술연구원, 포스텍, RIST와의 연구개발(R&D) 삼각벨트를 구축하는 등의 전략을 통해 2030년까지 2차전지 소재 분야에서 글로벌 대표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다.
포스코홀딩스는 풀밸류체인 구축과 연구개발 삼각벨트 구성을 주로 담당하게 된다. 그와 함께 양과 음극재, 전고체 등 차세대 소재 생산 등은 2차전지 소재 계열사인 포스코퓨처엠이 맡게 되며, 이를 위한 핵심 원료 공급은 포스코홀딩스가 담당할 예정이다.
포스코홀딩스는 이를 위해 2030년까지 연간 42만3000톤의 리튬, 24만톤의 니켈, 그리고 리튬과 니켈 등의 소재를 재활용하여 확보하는 연간 7만톤의 재활용 소재를 생산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스코홀딩스는 2018년에 아르헨티나의 리튬 염호 광권과 호주 필바라의 광석 리튬 광산 지분을 인수하여 안정적인 리튬 원료 공급처를 확보했다. 아르헨티나의 염호에서는 2027년까지 10만톤의 아르헨티나 염수 리튬 생산 체계를 조기 구축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2030년까지 연간 42만3000톤의 리튬 생산 능력을 보장할 계획이다. 또한, 광석 리튬은 포스코 그룹의 자회사인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이 2023년 말부터 생산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며, 호주와 캐나다 등 리튬 광산사와의 추가적인 협력을 통해 2030년까지 연간 22만톤의 수산화 리튬 생산을 달성할 것이다.
포스코그룹이 2차전지 소재 분야에서 글로벌 대표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장기 사업 전략을 공개했다. 이번 전략은 포스코홀딩스가 핵심 원료인 리튬과 니켈 등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공급하는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포스코그룹의 2차전지 소재 사업 전략은 풀밸류체인 구축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 핵심 원료부터 소재까지 전 과정을 포함한다. 또한, 리튬과 니켈사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양과 음극재 생산능력을 증대하여 고수익을 확보할 것이다. 또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미래기술연구원, 포스텍, RIST와의 연구개발(R&D) 삼각벨트를 구축하는 등의 전략을 통해 2030년까지 2차전지 소재 분야에서 글로벌 대표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다.
포스코홀딩스는 풀밸류체인 구축과 연구개발 삼각벨트 구성을 주로 담당하게 된다. 그와 함께 양과 음극재, 전고체 등 차세대 소재 생산 등은 2차전지 소재 계열사인 포스코퓨처엠이 맡게 되며, 이를 위한 핵심 원료 공급은 포스코홀딩스가 담당할 예정이다.
포스코홀딩스는 이를 위해 2030년까지 연간 42만3000톤의 리튬, 24만톤의 니켈, 그리고 리튬과 니켈 등의 소재를 재활용하여 확보하는 연간 7만톤의 재활용 소재를 생산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스코홀딩스는 2018년에 아르헨티나의 리튬 염호 광권과 호주 필바라의 광석 리튬 광산 지분을 인수하여 안정적인 리튬 원료 공급처를 확보했다. 아르헨티나의 염호에서는 2027년까지 10만톤의 아르헨티나 염수 리튬 생산 체계를 조기 구축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2030년까지 연간 42만3000톤의 리튬 생산 능력을 보장할 계획이다. 또한, 광석 리튬은 포스코 그룹의 자회사인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이 2023년 말부터 생산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며, 호주와 캐나다 등 리튬 광산사와의 추가적인 협력을 통해 2030년까지 연간 22만톤의 수산화 리튬 생산을 달성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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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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