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협력 방안 논의
포스코그룹, 우크라이나 의원단과 재건 사업 협력 논의
포스코그룹은 최정우 회장이 우크라이나 의원단과 만나 재건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지난 6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우크라이나 안드리 니콜라엔코 의원과 세르히 타루타 의원과의 환담을 진행했다. 이들 의원은 한-우크라이나 의원친선협회 초청으로 방한한 상태였으며, 면담에는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도 참석했다.
최 회장은 "대한민국 정부가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있고, 포스코그룹을 포함한 한국 기업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만큼 양국의 연대는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포스코그룹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재건 사업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니콜라엔코 의원은 "전쟁으로 상처 입은 우크라이나를 재건하고, 더 나아가 새로운 우크라이나를 건설하는 데 있어 포스코그룹이 최적의 파트너라고 생각한다"며, "포스코그룹을 도와 우크라이나 정부의 지원을 이끌어내고 상호 간의 협력이 성과를 맺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그룹은 지난 3월 우크라이나 재건TF를 발족하고 철강, 식량, 이차전지소재, 에너지, 인프라 5개 사업 영역에서의 재건 사업 참여를 추진 중이다. 또한, 미래세대 교육 지원을 통한 인도적 차원의 협력도 가속화할 계획이다.
철강 분야에서는 우크라이나 정부의 철강 재건 프로그램을 통해 철강 생산용 에너지 발전, 친환경 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식량 사업에서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2019년부터 우크라이나 미콜라이우주에서 운영 중인 곡물 터미널의 판매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포스코그룹은 최정우 회장이 우크라이나 의원단과 만나 재건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지난 6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우크라이나 안드리 니콜라엔코 의원과 세르히 타루타 의원과의 환담을 진행했다. 이들 의원은 한-우크라이나 의원친선협회 초청으로 방한한 상태였으며, 면담에는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도 참석했다.
최 회장은 "대한민국 정부가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있고, 포스코그룹을 포함한 한국 기업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만큼 양국의 연대는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포스코그룹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재건 사업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니콜라엔코 의원은 "전쟁으로 상처 입은 우크라이나를 재건하고, 더 나아가 새로운 우크라이나를 건설하는 데 있어 포스코그룹이 최적의 파트너라고 생각한다"며, "포스코그룹을 도와 우크라이나 정부의 지원을 이끌어내고 상호 간의 협력이 성과를 맺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그룹은 지난 3월 우크라이나 재건TF를 발족하고 철강, 식량, 이차전지소재, 에너지, 인프라 5개 사업 영역에서의 재건 사업 참여를 추진 중이다. 또한, 미래세대 교육 지원을 통한 인도적 차원의 협력도 가속화할 계획이다.
철강 분야에서는 우크라이나 정부의 철강 재건 프로그램을 통해 철강 생산용 에너지 발전, 친환경 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식량 사업에서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2019년부터 우크라이나 미콜라이우주에서 운영 중인 곡물 터미널의 판매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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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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