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단가 9,780원인 중국 전기차 ETF, 탈출 가능성은?
"평단(평균단가) ○○○○원인데 탈출할 수 있을까요?"
중국 전기차 ETF(상장지수펀드)가 부진을 벗어나지 못하면서 퇴직연금을 쏟아부었던 개미들이 아우성을 지르고 있다. 게다가 올해 국내 2차전지 관련주가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면서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끼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20일에는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 ETF가 전일 대비 90원(0.93%) 상승한 9,780원으로 마감했다. 소폭 상승했지만 아직도 바닥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전날 종가는 9,690원으로 기록되었으며, 지난달 16일의 전저점인 9,660원에 근접하기도 했다.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 ETF는 2020년 12월에 상장되었으며, 이후 2021년 11월에는 27,250원으로 연고점을 찍었다. 그 후 하락세를 보였지만 반등에 성공하여 지난해 17,070원까지 회복했으나, 올해만 17% 이상 하락하며 주가는 큰 타격을 입었다. 지난달 초에는 주가가 10,000원을 넘기지 못하고 하락했다.
주가는 역대 최저가를 기록 중이지만 개미들은 여전히 투자금을 지속적으로 투입하고 있다. 올해 들어 개인 투자자들은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를 1353억원 순매수했으며, 이는 동기간 개인이 순매수한 상품 중 5위에 해당한다. 특히 최근 3개월 동안에만 1,076억원을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최근 주가의 하락으로 인해 대거 물타기에 돌입한 것으로 보인다.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 ETF는 작년 6월에 해외주식형 상품으로는 최초로 시가총액 4조원을...
중국 전기차 ETF(상장지수펀드)가 부진을 벗어나지 못하면서 퇴직연금을 쏟아부었던 개미들이 아우성을 지르고 있다. 게다가 올해 국내 2차전지 관련주가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면서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끼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20일에는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 ETF가 전일 대비 90원(0.93%) 상승한 9,780원으로 마감했다. 소폭 상승했지만 아직도 바닥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전날 종가는 9,690원으로 기록되었으며, 지난달 16일의 전저점인 9,660원에 근접하기도 했다.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 ETF는 2020년 12월에 상장되었으며, 이후 2021년 11월에는 27,250원으로 연고점을 찍었다. 그 후 하락세를 보였지만 반등에 성공하여 지난해 17,070원까지 회복했으나, 올해만 17% 이상 하락하며 주가는 큰 타격을 입었다. 지난달 초에는 주가가 10,000원을 넘기지 못하고 하락했다.
주가는 역대 최저가를 기록 중이지만 개미들은 여전히 투자금을 지속적으로 투입하고 있다. 올해 들어 개인 투자자들은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를 1353억원 순매수했으며, 이는 동기간 개인이 순매수한 상품 중 5위에 해당한다. 특히 최근 3개월 동안에만 1,076억원을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최근 주가의 하락으로 인해 대거 물타기에 돌입한 것으로 보인다.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 ETF는 작년 6월에 해외주식형 상품으로는 최초로 시가총액 4조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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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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