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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경쟁에서 GS25와 CU, 주가 하락에도 증권사 전망은 엇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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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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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회

작성일 23-07-2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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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업계, 고물가와 코로나19로 성장세 주춤
국내 편의점 산맥 GS25와 CU, 경쟁 치열
GS리테일과 BGF리테일 주가 하락

코로나19와 고물가 기간 동안 편의점 업계는 초호황을 경험했으나 성장세가 주춤하고 있다. 물가 상승폭이 둔화되면서 편의점의 이익이 줄어들었으며, GS25와 CU 등 국내 편의점 산맥이 1위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면서 마케팅 비용이 증가해 실적이 악화된 것이 주요 원인이다. 이로 인해 GS리테일과 BGF리테일의 주가는 올해 들어 각각 24.3%와 22.1% 하락했다.

주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두 기업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망은 엇갈렸다. GS리테일은 최근 호텔, 디지털 등 신사업을 진행하면서 편의점의 경쟁력 회복이 관건으로 지적된다. 한편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지난 2년간 영업이익이 급증한 데에 기저 부담이 있으나, 올해에는 편의점 1위로 올라설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GS리테일은 7개월 동안 24.3% 하락한 2만1300원에 거래를 마쳤으며, BGF리테일은 22.1% 하락한 16만4000원에 거래가 이루어졌다. 작년 동안 GS리테일 주가는 7.4% 하락하였지만, BGF리테일은 44.7% 상승하였다.

편의점이 코로나19 기간에 고성장했고 고물가 수혜업종이기 때문에 두 기업의 주가가 크게 출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외식물가가 폭등함에 따라 편의점은 저가 도시락으로 인기를 끌며 직장인과 가계의 주요 식품 공급원으로 자리매김하였다. 그러나 업계의 수익성에 큰 영향을 미치는 최저임금 시급은 작년과 올해 각각 5.1%, 5% 인상되었으며, 내년에는 2.5% 오른 9860원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요소들이 편의점 업계의 성장세를 어렵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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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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