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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벤처스, 딥테크 스타트업들의 미래 모빌리티 기술로 사업화 지원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된 딥테크 스타트업들 중 5곳이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AC) 펜벤처스가 주최한 기업소개(IR) 행사에서 자사의 기술력을 소개했다.

이번 행사는 26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테크 파운더스 클럽 포럼에 진행되었다. 스프링클라우드, 클로버스튜디오, 스칼라데이터, 인포웍스, 모라이 등의 스타트업이 참여하였다.

펜벤처스는 지난해 4월에 미국 실리콘밸리의 AC 플러그앤플레이(PNP) 출신 송명수 대표에 의해 설립되었다. 송 대표는 2년간 PNP 한국 대표를 맡은 경험을 토대로 국내 스타트업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펜벤처스를 설립하였다.

펜벤처스는 현재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서울, 뉴욕, 싱가포르, 스톡홀름 등에서 오피스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의 투자유치 주관기관으로서 서울경제진흥원(SBA)과 글로벌 진출 파트너십을 맺고 있어 글로벌 진출 지원에 특화된 AC로 알려져 있다.

펜벤처스는 지난 2월부터 한국엔젤협회와 함께 테크 파운더스 클럽 포럼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5회차 행사에서는 미래 모빌리티를 주제로 기업들의 IR 발표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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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Note: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sentence has been excluded as it is not relevant to the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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