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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비락식혜, 30주년 맞아 19억개 판매량 돌파

1993년에 출시된 팔도 비락식혜가 올해로 30년 차를 맞이하며, 누적 판매량이 19억개를 돌파했다고 밝혀졌다. 이는 매년 6300만 개 이상이 판매되는 것을 의미한다.

비락식혜는 국내산 멥쌀과 엿기름을 주원료로 사용하며, 11시간에 이르는 제조 공정을 통해 식혜의 본연의 맛을 완성시킨 제품이다. 가정에서 번거로운 과정 없이 간편하게 식혜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팔도에 따르면, 비락식혜의 누적 판매량은 올해 1분기 기준으로 19억개를 넘어섰다고 한다. 이는 최근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트렌드와 함께 판매량이 늘어났다고 전해졌다. 올해 상반기에만 판매된 비락식혜는 5000만개로 전년 대비 약 21%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그리고 팔도는 비락식혜 출시 30주년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238ml 캔에 표시된 QR코드를 스캔한 후 캔 뚜껑 속 숫자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응모가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총 2만여 명에게 아이패드 프로, 호텔 숙박권, 에어팟 프로 등 총 4000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응모 기간은 9월 30일까지로 설정되어있다.

팔도 관계자는 "30년간 많은 사랑을 받아온 고객님들의 성원에 대한 보답으로 구매 이벤트를 준비하였다"고 말했다. 또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팔도 비락식혜는 지난 30년간 많은 사랑을 받아온 제품으로,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맛과 품질에 대한 엄격한 관리를 통해 더욱 좋은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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