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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헬스케어, 휴가철 필수 앱 상처닥 본격화

인공지능 기술로 의료 공간을 병원에서 집까지 연결하는 디지털 홈헬스케어 전문기업 파인헬스케어가 휴가철 필수로 설치해야 하는 앱인 상처닥 서비스를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최고 체감온도 35도를 기록하는 요즘, 여름 휴가철이 다가왔다. 야외 활동 시간이 많아진 만큼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질환, 특히 햇빛(일광)화상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고 있다.

피부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힐 수 있는 햇빛(일광)화상뿐만 아니라 덥고 습한 날씨로 인해 발생하는 아토피, 사고로 인한 상처 등 다양한 피부질환에 대응하고자 하는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피부질환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도록 파인헬스케어의 상처닥 앱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상처닥은 사용자들이 휴가철에도 안심하고 피부 건강을 관리하고 병원 방문 전, 궁금한 점을 물어볼 수 있도록 AI기반 피부상태 분석 및 무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여름철 흔히 발생하는 햇빛(일광)화상은 물론 캠핑장에서의 화염화상, 수영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상처에 대해 응급처치법을 알려주고 사전 예방법도 안내하여 상처닥 앱이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어린이와 함께 휴가를 떠나는 보호자에게는 필수 앱이다.

최근 해수욕장에서 수영을 즐기다가 등에 햇빛화상을 입은 20대 여성은 상처닥을 통해 안내받은 응급처치법과 관리법에 따라 관리하여 고통을 최소화했다며 감사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상처닥을 통해 사용자는 간단한 문진과 상처 사진을 올려 피부 상태를 분석할 수 있다. AI 기술은 사용자의 피부 사진을 분석하여 현 상태에 대한 관심 단계와 치료예측기간, 발생 가능 흉터, 상처의 특징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사용자는 무료로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어 피부질환에 대한 불안을 덜 수 있다.

파인헬스케어는 휴가철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상처닥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피부건강을 관리하면서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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