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더스에이아이, GS 리테일과 함께 완전 무인 편의점 GS25 DX랩 2호점 개점
국내에서도 바코드 스캔 없이 상품을 집고 나가면 자동으로 결제되는 비전AI(이미지 처리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한 무인편의점이 등장했습니다. 스타트업 파인더스에이아이가 GS리테일과 함께 서울 가산디지털단지에 GS25 DX랩 2호점을 개장했다고 밝혔습니다. 파인더스에이아이는 2020년에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스탠다드에이아이, 아이파이, 트리고 등과 함께 매장 자동화·무인화 기술에 도전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이 무인편의점에서는 손님이 바코드 스캔 없이 상품을 집고 나가면 자동으로 결제가 진행됩니다. 이는 아마존이 운영하는 아마존 고와 유사한 방식입니다. 고객은 우리동네GS 앱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신용카드를 투입한 뒤 매장에 입장하고, 별도의 절차 없이 물건을 들고 나오면 자동으로 결제됩니다.
이번에 등장한 이러한 방식의 무인편의점은 대형 쇼핑몰에 입점하지 않은 일반 편의점에서는 처음이라고 합니다. 2021년 2월에는 현대백화점과 9월에는 이마트24가 동일한 방식의 편의점을 개장했지만, 이들은 더현대서울이나 코엑스와 같은 고객 추적·관리가 가능한 쇼핑몰 내부에서 운영되었습니다.
파인더스에이아이는 매장 무인화 솔루션 워크스루(Walk-through)를 통해 저렴한 2D AI 카메라를 사용하면서도 모델 경량화로 컴퓨팅 리소스를 기존 무인 매장들보다 5분의 1로 줄였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통해 무인편의점의 자동화 기술이 발전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무인편의점에서는 손님이 바코드 스캔 없이 상품을 집고 나가면 자동으로 결제가 진행됩니다. 이는 아마존이 운영하는 아마존 고와 유사한 방식입니다. 고객은 우리동네GS 앱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신용카드를 투입한 뒤 매장에 입장하고, 별도의 절차 없이 물건을 들고 나오면 자동으로 결제됩니다.
이번에 등장한 이러한 방식의 무인편의점은 대형 쇼핑몰에 입점하지 않은 일반 편의점에서는 처음이라고 합니다. 2021년 2월에는 현대백화점과 9월에는 이마트24가 동일한 방식의 편의점을 개장했지만, 이들은 더현대서울이나 코엑스와 같은 고객 추적·관리가 가능한 쇼핑몰 내부에서 운영되었습니다.
파인더스에이아이는 매장 무인화 솔루션 워크스루(Walk-through)를 통해 저렴한 2D AI 카메라를 사용하면서도 모델 경량화로 컴퓨팅 리소스를 기존 무인 매장들보다 5분의 1로 줄였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통해 무인편의점의 자동화 기술이 발전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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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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