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로보어드바이저 전문기업 파운트가 KB증권과 협력하여 자율주행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서비스는 고객들의 예수금을 글로벌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입니다. 파운트의 자율주행 서비스는 별도의 앱을 설치하지 않고도 예수금 운용이 가능하며, 온 버튼을 누르면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투자에 대한 지식 및 정보 부족으로 망설이고 있는 투자자들이나 효율적인 예수금 운용을 원하는 투자자들을 위해 제공됩니다. 로보어드바이저가 자동으로 글로벌 분산 투자를 해주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증시 변동성에 따른 리스크를 줄일 수 있습니다. 서비스를 중단하고 싶을 경우에는 오프 버튼을 누르면 종료할 수 있으며, 수익과 보유 종목들은 앱 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파운트의 자율주행 서비스는 KB증권의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인 M-able(마블)과 M-able mini(마블미니)를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가 보유한 KB증권 계좌 중 일임 계약이 없는 주식 거래 가능 계좌에 한정해서 이용할 수 있으며, 투자 상품은 파운트의 자회사 파운트투자자문의 대표적인 투자일임 상품인 글로벌 ETF를 대상으로 합니다.

김영빈 파운트 대표는 "파운트의 글로벌 자산 배분 및 운용 노하우를 통해 편리하고 효율적인 투자 방식으로 자리 잡도록 서비스 안정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KB증권은 파운트 자율주행 서비스 오픈을 기념하여 자율주행 ON 운용 금액대별로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자율주행 ON 및 운용금액 200만원 이상의 고객 전체를 대상으로 로보락 로봇청소기 및 신세계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