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 올 3분기 매출 96억원으로 5.6% 증가
파수, 3분기 매출 96억원으로 5.6% 증가
정보보안 전문기업 파수는 13일 분기보고서를 통해 올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이 9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 및 동남아시아 등 해외 시장에서의 성과가 본격화되는 데 기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애플리케이션 보안 자회사 스패로우의 매출 향상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파수는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해외 시장 공략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그나이트(Egnyte)와 아이매니지(iManage) 등 글로벌 데이터 거버넌스 및 협업 플랫폼 기업들과의 제휴를 통해 글로벌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중동지역에서 급성장한 사이버 보안 전문 솔루션 유통사인 사이버나이트(Cyber Knight)와의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신규 해외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하고 있다.
파수는 AI(인공지능)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관련 시장 공략에 빠르게 나서고 있다. 랩소디(Wrapsody)라는 프라이빗 AI 도입을 위한 사내 데이터 관리 및 문서관리 플랫폼의 영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달 말에는 민감정보 유출을 방지하는 신규 솔루션 파수 AI-R DLP(파수 AI 레이더 DLP)를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 초에는 고객별 파인튜닝을 지원하는 기업용 프라이빗 LLM인 파수 엔터프라이즈 LLM(거대언어모델)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1분기부터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2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간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마이너스 8억원으로 적자전환이 발생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파수는 해외 시장에서의 성과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루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파수는 글로벌 시장 공략과 AI 기술을 통한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보보안 전문기업 파수는 13일 분기보고서를 통해 올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이 9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 및 동남아시아 등 해외 시장에서의 성과가 본격화되는 데 기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애플리케이션 보안 자회사 스패로우의 매출 향상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파수는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해외 시장 공략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그나이트(Egnyte)와 아이매니지(iManage) 등 글로벌 데이터 거버넌스 및 협업 플랫폼 기업들과의 제휴를 통해 글로벌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중동지역에서 급성장한 사이버 보안 전문 솔루션 유통사인 사이버나이트(Cyber Knight)와의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신규 해외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하고 있다.
파수는 AI(인공지능)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관련 시장 공략에 빠르게 나서고 있다. 랩소디(Wrapsody)라는 프라이빗 AI 도입을 위한 사내 데이터 관리 및 문서관리 플랫폼의 영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달 말에는 민감정보 유출을 방지하는 신규 솔루션 파수 AI-R DLP(파수 AI 레이더 DLP)를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 초에는 고객별 파인튜닝을 지원하는 기업용 프라이빗 LLM인 파수 엔터프라이즈 LLM(거대언어모델)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1분기부터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2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간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마이너스 8억원으로 적자전환이 발생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파수는 해외 시장에서의 성과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루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파수는 글로벌 시장 공략과 AI 기술을 통한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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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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