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에너지, 한국전력거래소와 협력으로 월곡시장에 오토 DR 에너지쉼표 서비스 도입
파란에너지, 광주 월곡시장에서 에너지쉼표 서비스 시작
한국전력거래소와 파란에너지가 협력 이익을 공유하여 광주 월곡시장에서 오토 DR 에너지쉼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국전력거래소는 최근 월곡시장에 스마트 냉난방기 구축 및 원격검침인프라(AMI) 설치를 완료하였다. 이에 따라 지능형 전력계량기 AMI를 70여 대 설치하고, 냉난방기 및 가전제품 연계가 가능한 스마트기기도 지원하였다. 특히 냉난방기의 원격제어 기능을 수요관리(에너지쉼표)에 최적화하여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파란에너지에 따르면 이번 사업을 통해 월곡시장 상인들은 10년간 약 1.2억 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으며, 이로써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약 17TOE의 에너지 절감과 약 21.6tCO2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도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공공기관, 지자체, 전통시장, 중소기업의 자발적 참여로 구성된 지속 가능한 사업 모델을 발굴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앞으로 전국 전통시장 1400곳으로 확대되면 약 1800억원의 경제적 효과가 예상된다고 회사 측은 전망하고 있다.
광주 월곡시장은 에너지쉼표 서비스를 통해 상인들에게 에너지 절감의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에너지 관리 모델의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게 되었다.
한국전력거래소와 파란에너지가 협력 이익을 공유하여 광주 월곡시장에서 오토 DR 에너지쉼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국전력거래소는 최근 월곡시장에 스마트 냉난방기 구축 및 원격검침인프라(AMI) 설치를 완료하였다. 이에 따라 지능형 전력계량기 AMI를 70여 대 설치하고, 냉난방기 및 가전제품 연계가 가능한 스마트기기도 지원하였다. 특히 냉난방기의 원격제어 기능을 수요관리(에너지쉼표)에 최적화하여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파란에너지에 따르면 이번 사업을 통해 월곡시장 상인들은 10년간 약 1.2억 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으며, 이로써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약 17TOE의 에너지 절감과 약 21.6tCO2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도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공공기관, 지자체, 전통시장, 중소기업의 자발적 참여로 구성된 지속 가능한 사업 모델을 발굴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앞으로 전국 전통시장 1400곳으로 확대되면 약 1800억원의 경제적 효과가 예상된다고 회사 측은 전망하고 있다.
광주 월곡시장은 에너지쉼표 서비스를 통해 상인들에게 에너지 절감의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에너지 관리 모델의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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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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