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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일본 도쿄오토살롱 참가

팅크웨어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 동안 일본 지바시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되는 2024 도쿄오토살롱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도쿄오토살롱은 아시아 최대 자동차 부품 및 튜닝 전시회로, 자동차의 성능을 높이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자동차 애호가들과 함께 자동차에 대한 열정을 더하다는 주제로 진행된다.

팅크웨어는 이번 행사에서 주요 블랙박스 제품인 QXD1, U3000, F70 PRO, Q1000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내셔널지오그래픽 액션캠인 AC10, NC10 등도 해외 시장에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아이나비 QXD1은 자율주행 플랫폼인 암바렐라 CV 기반 객체 인식 알고리즘과 스스로 데이터를 학습하는 딥러닝 기술인 아이나비 Vision A.I가 탑재된 블랙박스 제품이다. 아이나비 QXD1에는 주차 녹화 시 차량에 다가오는 사람, 바이크, 자전거 등의 객체를 실시간으로 인식하고 분석할 수 있다. 또한 차량에 대한 실제 위협과 거짓 위협을 판단하고 분석해 필요한 상황만 정확하게 녹화하며, 사고로 충격이 발생하면 인식된 차량 번호와 함께 충격 알림을 스마트폰으로 즉시 전달하여 사용자가 빠르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도쿄오토살롱은 아시아 자동차 시장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팅크웨어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이번 행사에서 우리 제품들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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